[베트남] 초콜릿브랜드 Marou, 2016년 국내가격 대비 '8배 비싼' Marou 초콜릿바제품 일본에서 큰 인기 누려
해당지역 카카오농가의 농민들과 파트너십 체결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초콜릿을 생산
베트남 초콜릿브랜드 마루(Marou)에 따르면 2016년 국내가격에 비해 '8배 비싼' Marou 초콜릿바 제품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린다고 밝혔다.
올해 5월 기준 마루초콜릿바 6개로 구성된 1세트 가격은 50만 동(약 2만6000원)이며 총량은 150g이다. 일본에서는 해당제품의 품질에 이정도 가격은 적합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초콜릿의 종류는 베트남 지역명을 인용해 5개 종류로 구성돼 있다. 띠엔장(Tien Giang), 동나이(Dong Nai), 람동(Lam Dong), 바리아-붕따우(Ba Ria - Vung Tau), 번째(Ben Tre) 등이다.
해당지역의 카카오농가의 농민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초콜릿을 생산하고 있다. 때문에 농촌지역의 경제개발을 지원하면서 고품질 전략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존 베트남산 저렴한 초콜릿이 정크푸드라는 인식이 강했다면 이번 마루초콜릿은 '진짜 초콜릿' 맛을 구현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한다.
▲마로 초콜릿 사진(출처 : 초콜릿트레이딩콥스)
올해 5월 기준 마루초콜릿바 6개로 구성된 1세트 가격은 50만 동(약 2만6000원)이며 총량은 150g이다. 일본에서는 해당제품의 품질에 이정도 가격은 적합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초콜릿의 종류는 베트남 지역명을 인용해 5개 종류로 구성돼 있다. 띠엔장(Tien Giang), 동나이(Dong Nai), 람동(Lam Dong), 바리아-붕따우(Ba Ria - Vung Tau), 번째(Ben Tre) 등이다.
해당지역의 카카오농가의 농민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초콜릿을 생산하고 있다. 때문에 농촌지역의 경제개발을 지원하면서 고품질 전략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존 베트남산 저렴한 초콜릿이 정크푸드라는 인식이 강했다면 이번 마루초콜릿은 '진짜 초콜릿' 맛을 구현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한다.
▲마로 초콜릿 사진(출처 : 초콜릿트레이딩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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