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29일 경제동향, 캐논 2020 회계연도 4분기 연결순이익 1150억엔 전망 등
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인 캐논(キヤノン)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4분기 연결순이익은 1150억엔으로 전망된다. 전분기 대비 38%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기기 사업에서 반도체 노광 장치 등의 높은 수요가 전망되며 사업 기기를 포함하는 오피스 사업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본 정보통신기술 기업인 후지쯔(富士通)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1분기 연결순이익 전망을 1770억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전 분기 대비 11% 높은 수치이다.
이전 전망치는 1600억엔이었으며 이번 1700억엔 예상은 과거 최고치인 전망치이다. 자회사의 반도체 사업과 고속통신기술인 5G 기지국 사업의 수요가 확대되며 이익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0년 평균 유효구인비율은 1.18배로 집계됐다. 2019년과 대비해 0.42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하락폭은 오일 쇼크 영향이 있었던 1975년 이래 45년만에 최고로 고용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총무성(総務省)이 발표한 노동력 조사에서 2020년 평균 휴직자 수는 과거 최다를 기록했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산업기기 사업에서 반도체 노광 장치 등의 높은 수요가 전망되며 사업 기기를 포함하는 오피스 사업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본 정보통신기술 기업인 후지쯔(富士通)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1분기 연결순이익 전망을 1770억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전 분기 대비 11% 높은 수치이다.
이전 전망치는 1600억엔이었으며 이번 1700억엔 예상은 과거 최고치인 전망치이다. 자회사의 반도체 사업과 고속통신기술인 5G 기지국 사업의 수요가 확대되며 이익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0년 평균 유효구인비율은 1.18배로 집계됐다. 2019년과 대비해 0.42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하락폭은 오일 쇼크 영향이 있었던 1975년 이래 45년만에 최고로 고용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총무성(総務省)이 발표한 노동력 조사에서 2020년 평균 휴직자 수는 과거 최다를 기록했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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