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현(沖縄県)에 따르면 'Go To 이트(Go To イ-ト)'  이벤트를 재개할 계획이다. 2021년 5월 23일부터 코로나9 팬데믹으로 인해 이용이 정지돤 상태이기 때문이다.

'Go To 이트(Go To イ-ト)' 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이 어려워진 음식점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 금액의 25%를 추가로 주는 프리미엄 식사권이다.

2020년 11월부터 오키나와에서 처음 시작했다. 이용 기간이 2021년 12월 15일까지로 제한돼 있어서 중단 기간을 감안해 기한을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작 당시에 현정부가 인정한 음식점은 1800개에 불과했다. 감염방지대책을 철저하게 선언한 점포에만 스티커를 배포했기 때문이다.

2021년 10월 6일 기준 오키나와현은 코로나19 감염자 지료 중에서 요양자, 신규 양성자, 입원율 등 3개 항목은 3단계 이상이다. 백신접종자가 급증하면서 각종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

▲오키나와현(沖縄県)의 위치(출처 : 구글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