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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일본 편의점 체인점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택배용 조리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조리 공간은 있지만 고객용 좌석은 없는 조리용 식당 개념의 사업이다. 2022년 2월말까지 5개 점포, 2023년 2월말까지 광역 관동권에 100개 점포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2025년까지 전국 1000개 점포로 확장할 계획이다. 1개 점포당 1일 3만엔에서 5만엔의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도시락이나 샌드위치 등의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점포를 약 8000개 운영하고 있다.식품 배달서비스 플랫폼에서 주문을 받으면 점포 내에서 조리하는 방식이다. 음식 외에도 식재, 과자, 일용품 등을 함께 배달할 수 있으며 점포 내 요리 담장자를 늘리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로손(ローソ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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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브랜드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2021년 6월 3일 신규 브랜드인 LAWSONマチの本屋さん를 개점할 예정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자택 내의 시간이 늘어나며 서점 병설형 점포를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호점은 사이타마현의 사야마시(狭山市)에 위치한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인 TSMC가 산업개발연구소에 고성능 컴퓨팅 구현 기술 공정 라인을 구축할 것을 채택했다. 포스트 5G 정보통신 시스템 기반 강화 연구개발사업의 첨단 반도체 기술 개발 부문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5건의 채택 사항이 결정됐다. 일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회사인 V-Cube(ブイキューブ)에 따르면 미국 미디어기업인 Xyvid를 인수 후 자회사화하기로 결정했다. 해당사는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온라인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이벤트, 세미나 등의 생방송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V-Cube(ブイキューブ)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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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일본 편의점브랜드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2021년 6월 3일 신규 브랜드인 LAWSONマチの本屋さん를 개점할 예정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자택 내의 시간이 늘어나며 서점 병설형 점포를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호점은 사이타마현의 사야마시(狭山市)에 위치한다. 통상 점포에서 취급하는 도시락과 음료 등 3500개 품목 외에도 약 9000종의 문고본 및 소설, 비즈니스서를 취급한다. 2024년까지 100개 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다.▲로손(ローソン) 점포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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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 프랜차이즈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식품 배달 서비스인 우버 이츠(Uber Eats)를 이용한 의약품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우버 이츠의 배송 서비스 취급 물품에 제 2, 3류 의약품을 추가할 방침이다. 우버이츠가 의약품 배달을 하는 것은 일본 국내에서 최초이다.도쿄 도내의 로손 3개 점포에서 감기약, 안약 등을 포함한 49개 종류의 약품으로 시작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높아진 외출자숙 시 의약품 배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목적이다.▲로손(ローソン) 점포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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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간통신회사인 KDDI에 따르면 2020년 10월 31일까지 편의점 프랜차이즈인 로손(ローソン)과 데이터 기반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빅데이터와 로손의 구매 정보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니즈에 맞춘 혜택을 제공한다. KDDI의 au ID에 따라 속성정보와 위치정보, 결제정보가 결합된다. 일본 정보통신기술 및 전자기업인 닛폰전기(NEC)에 따르면 2020년 10월 상순부터 얼굴 인증 게이트의 판매를 시작한다. 해당 제품은 신기술을 접목하여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얼굴 인식이 가능하다. 오피스 빌딩의 출입 게이트 등지에 설치 가능하다. 일본 LCD 제조기업인 재팬디스플레이(JDI)에 따르면 2020년 9월 전용 안경을 쓰지 않아도 입체 영상을 표시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판매할 계획이다.입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제공할 방침이다. 영상을 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반사광을 재현해 입체감이 있는 영상을 보는 방식이다.▲재팬디스플레이(JDI)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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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일본 편의점 브랜드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2020년 9월 10일 편의점 프랜차이즈 체인인 포푸라(ポプラ)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에 따라 양사가 운영하고 있는 포푸라, 세이카츠 사이카(生活彩家), 쓰리에이트(スリーエイト) 브랜드 등 점포 460곳 중에서 140점을 로손 포푸라 혹은 로손 브랜드로 전환해 운영하게 된다. 일본 국책항공사인 일본항공(日本航空)에 따르면 2020년 9월 14일부터 하네다공항에서 아바타를 사용한 원격정보서비스 실증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상직원이 아바타를 원격으로 조작해 비접촉, 비대면 고품질의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이다. 설치하는 위치는 하네다공항 제1터미널이다.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20년 7월 경상수지 흑자는 1조4683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1차 소득수즈는 1조7827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1% 축소돘다. 2016년 12월 29.2% 줄어든 이후 3년 7개월만에 가장 많이 감소했다.▲재무성(財務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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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外務省)에 따르면 2016년 비자발급 수는 538만143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12.9% 증가해 최고치를 기록했다.비자발급이 증가한 주요인으로는 ▲저가항공노선 확충 ▲엔화 약세 ▲비자발급 요건완화 등으로 관광 목적으로 일본에 방문하는 외국인이 늘어났다.일본 편의점업체 로손(ロ?ソン)에 따르면 2017년 7월부터 전국 매장에 샐러드 판매 종류를 26가지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기존에 비해 1.5배 늘어난 것이다.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파스타 샐러드를 중심으로 늘릴 예정이다. 건강지향의 고조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저녁식사 대용으로 구입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샐러드 이미지(출처 : 로손)일본 닛폰통운(日本通運)에 따르면 2017년 5월 중국-유럽간 각 주요도시를 상호 연결할 수 있는 국제철도수송을 대폭 확충시킬 계획이다.또한 유라시아 대륙의 철도망을 활용한 수송을 ‘Eurasia Train Direct’의 명칭을 붙여 신규 노선 개발 및 판매 강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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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직접 계산하는 셀프계산대(출처 : nisystems)온라인상점이 급속도로 확장되면서 오프라인상점은 기하급수적으로 축소됐다. 그나마 남아있던 상점 내 직원들도 자동판매기, 셀프계산대 등에 밀려나고 있다.소매시장 전반에 퍼지고 있는 ‘무인(無人)시대’가 일부 선진국에서는 정착화단계로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업체 아마존(Amazon)에서 계산대 없는 편의점을 개장했을 정도다.한국도 공공장소 어디에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무인자동판매기가 확대되는 추세이며 판매품목도 다양화되고 있다. 마트에서는 셀프계산대가 설치돼 소량구매고객들에게 애용되고 있다.지금부터 미국, 일본, 한국의 소매점 무인시스템 동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또한 이러한 무인시스템이 확산됨에 따라 한국 소매시장의 변화와 대비책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자.▲Amazon Go 매장에서 물품을 고르는 소비자(출처 : 아마존)◈ 미국 - 노라인(No Line)·노체크아웃(No Checkout) 편의점 ‘Amazon Go’ 출점 예정미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2017년초 오프라인 편의점인 ‘Amazon Go’를 출점할 계획이다. 별도의 ‘계산이 없는(Free-Checkout)’ 무인상점이다.Amazon Go는 최신식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편의점으로 아마존계좌, 아마존앱을 설치한 스마트폰만 있으면 필요한 물품을 선반에서 꺼낸 후 별도의 계산없이 매장을 나올 수 있다.자율주행자동차 시스템과 유사한 원리로서 컴퓨터시각(computer vision), 센서융합(sensor fusion), 기계학습기술(deep learning)을 통해 물품의 자동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현재 아마존 직원들에게만 베타프로그램 형식으로 개방돼 있는 매장이 시애틀에 소재하고 있으며 안정된 시스템이 구현되면 내년초 고객들에게도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이처럼 아마존의 계산대가 사라진 편의점은 자동추적기술과 계좌입출금의 정확한 수행만 가능하다면 소비자의 편의성, 신뢰도, 관리비용의 절감까지 모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무인계산대(좌)와 RFID 기기(우) 이미지(출처 : 파나소닉)◈ 일본 - 계산부터 패키징까지 한번에! 신형 무인계산대 ‘레지로보’ 도입 계획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6년 12월 구매물품을 정산하고 해당상품을 봉지에 넣을 수 있는 ‘신형 무인계산대(레지로보)’를 도입할 계획이다.레지로보(レジロボ)는 전용 장바구니에서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한 후 바구니를 계산대에 놓으면 자동으로 정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후 상품을 봉투에 넣는 작업까지 수행한다.최근 편의점에서 일손부족, 업무의 복잡화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레지로보의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해당기기로 편의점 직원의 노동시간을 약 10%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2016년 12월 12일부로 레지로보의 실증실험이 시작됐으며 2017년부터는 편의점업체 로손(ロ?ソン)의 10개 점포에 시범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향후에는 바코드가 아닌 RFID(전자태그)를 부착해 점포관리를 더욱 용이하게 하고 일괄정산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과 비용절감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홈플러스 셀프계산대(좌)와 무인자동판매기(우) 이미지(출처 : iNIS, 롯데기공)◈ 한국 - 무인자동판매기 및 셀프계산대 확장추세 무인설비 접근성·친숙도 높아져한국은 커피자판기부터 시작해 지난 2007년부터는 학교기관을 중심으로 역사, 도로 등에 무인자동판매기가 빠르게 증설됐다. 냉장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판매품목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자동판매기 가격은 롯데나 로벤사 기준으로 1대당 400만~900만원대로 기존에 비해 비싼 편에 속하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수요가 높기 때문에 설치대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마트의 경우 국내 홈플러스(Homeplus)에 따르면 셀프계산대를 통해 구매자가 직접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하고 카드 및 현금으로 결제까지 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초기에는 소량구매고객들이 주로 이용했지만 현재는 직원이 있는 계산대와 동일한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기존보다 계산대 대기라인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이유다.이처럼 한국의 소매시장에도 무인시스템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무인기계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되면서 이용에 대한 친숙도가 높아지고 있다.▲일본의 아이스크림 자판기(출처 : iNIS)◈ 구매편의성·비용효율성 고려하면 ‘무인설비’ 수요 늘어날 수밖에...사람 고유능력 집중해야지금까지 3개국의 무인시스템 동향에 대해 살펴봤다. 소비자의 편의성과 매장관리의 용이성을 추구하면서 결국 계산대를 없애거나 직원이 해야할 업무를 기계에 맡기는 시대가 도래됐다.하지만 미국의 경우 식품상업노동조합(UFCW)로부터 상권침해 논란이 빗발치고 있다. 일본의 경우도 향후 무인기기의 정착에 따라 편의점 직원의 감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국도 온라인상점의 기승에도 불구하고 편리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상점이 버티고 있지만 미국, 일본과 같은 무인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내부 직원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소비자들과 업주의 입장에서는 구매의 편리성과 관리 및 비용의 효율성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성만을 놓고 본다면 무인설비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다만 기계의 오류를 비롯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 제품마케팅, 유통관리 및 경영판단 등은 무인설비로 대체할 수 없어 전문성을 갖춘 직종의 수요에 대비해야할 것이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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