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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종양 환자"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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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국립암연구센터(国立がん研究センター)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소아·AYA세대 암환자의 생존률이 10년 이상으로 조사됐다.소아는 0세부터 14세, AYA세대는 10대 후반부터 30대까지를 말한다. 국림암연구센터는 2011년 전국 암거점병원 등에서 암으로 진단된 36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10년 후의 생존률을 파악했다.소아암의 결과를 세부적으로 보면 △림프종 91.5% △백혈병 86.6% △뇌종양 71.7% 등이다. AYA세대의 암 생존율은 △자궁경부암·자궁암 87.7% △유방암 84.0% △뇌종양·척수종양 78.2% 등으로 조사됐다.5년 후와 10년 후의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로 보면 소아암은 생존률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반면 AYA 세대의 암 중 유방암은 10년 후의 생존 비율이 6%p 이상 하락했다.어른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10년 후 생존율은 53,5%로 2023년 발표한 전회의 결과와 거의 동일했다. 암의 종류에 따라 필요한 지원도 다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국립암연구센터는 암환자의 5년 후의 생존율에 대한 실측 수치만을 공표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암환자의 지정원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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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지티메티컬(GT Medical Technoogides)에 따르면 표준 인증기관인 GMED로부터 ISO 13485:2016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이 회사는 뇌종양 환자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이 인증은 MDSAP(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에 따른 의료 기기 품질 관리 시스템 요구 사항을 준수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특히 획득한 ISO/MDSAP 인증은 미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은 감마타일 치료법(GammaTile® Therapy)에 대한 글로벌 확장 계획에 대한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감마타일 치료법은 고급 신경교종(high-grade gliomas), 뇌 전이(brain metastases) 및 악성 수막종(malignant meningiomas)을 포함한 수술 가능한 뇌종양에 대한 외과적 표적 방사선 요법(STaRT)이다. 뇌종양 제거 수술의 마지막 5분 동안 감마타일(GammaTiles)은 잔류 종양 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즉시 작동돼야 한다. 이와 같은 감마타일 치료법은 현재 미국 전역에서 뇌종양 센터의 환자에게 제공되고 있다.이번 ISO 및 MDSAP 인증 획득은 뇌종양 환자를 위해 감마타일 치료법(GammaTile Therapy) 자격을 부여하는 첫 번째 단계에 해당된다.특히 감마타일 치료법의 안전성과 효능을 보장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인증 획득을 통해 미국 이외의 지역 및 전 세계에서 감마타일 치료법(GammaTile Therapy)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지티메티컬(GT Medical Technoogid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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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라쿠텐모바일(楽天モバイル)이 '라쿠텐미니'의 주파수 일부를 무단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라쿠텐모바일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소형 스마트폰이다.총무성에 정식으로 보고하지 않고 주파수를 변경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소비자에게 관련 사실을 공지하지도 않았다.일본 교토대(京都大學)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뇌종양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선택하도록 돕는 방법을 개발했다.교토대의 iCeMS (物質-細胞統合システム拠点)를 포함한 인도와 일본의 과학자들이 연구팀에 참여했다. 연구팀은 머신러닝 접근법을 이용하여 일반적인 유형의 뇌종양을 거의 98%의 정확도로 낮은 등급 또는 높은 등급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일본 편의점업체인 훼밀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에 따르면 2020년 7월 1일부터 비밀봉투 1장당 3엔을 청구할 계획이다. 비밀봉투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일률적인 요금이 부과된다. 크기는 현재 7가지에서 4가지로 줄어든다. 비닐봉투의 소재도 생분해가 가능한 바이오매스 소재를 30% 배합한 것으로 변경할 예정이다.▲훼밀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 점포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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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일본 교토대(京都大學)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뇌종양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선택하도록 돕는 방법을 개발했다.교토대의 iCeMS (物質-細胞統合システム拠点)를 포함한 인도와 일본의 과학자들이 연구팀에 참여했다. 연구팀은 머신러닝 접근법을 이용하여 일반적인 유형의 뇌종양을 거의 98%의 정확도로 낮은 등급 또는 높은 등급으로 분류할 수 있다.환자 치료는 종양의 공격성에 따라 다르므로 각 개인에 맞는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를들면저급 신경 교종은 1급 필로시스 성상 세포종(grade I pilocytic astrocytoma) 및 2 급 저급 신경 교종(grade II low-grade glioma)을 포함한다.고급 신경 교종은 III 등급 악성 신경 교종(grade III malignant glioma) 및 IV 등급 신경 아세포종 다형체(grade IV glioblastoma multiforme)를 포함한다.이는 진단 후 생존 시간이 비교적 짧은 경우에 훨씬 더 공격적이고 악성이다. 연구팀은 210 명의 고급 신경 교종 환자와 다른 75명의 저급 신경 교종 환자에 속하는 MRI 스캔 데이터를 사용했다.MRI 스캔에서 사용 가능한 많은 데이터는 종양 모양, 질감 또는 이미지 강도와 관련된 세부 사항과 같이 육안으로 감지하기 어렵다.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은 이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다.연구팀은 CGHF라 명명된 접근법을 개발했다. 하이브리드 방사선( hybrid radiomics)과 고정 웨이블릿 기반 특징(stationary wavelet-based features)을 이용한 신경 교종 분류(glioma classification)를 위한 전산 결정 지원 시스템이다.이와 같이 인공지능은 반자동 또는 자동 기계 예측 소프트웨어 모델을 개발하는 데 널리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고도화에 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Japan-TokyoUniversity-iceMS-AI▲교토대의 iCeMS(物質-細胞統合システム拠点)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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