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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자동차(EV) 이미지[출처=BTR 신소재 그룹 홈페이지]2024년 8월 동남아시아 ICT산업 주요동향은 싱가포르 내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 설치 추이, 필리핀 라구나 호수에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 설치, 인도네시아 국내 첫 인공지능(AI) 체험센터를 포함한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이 국내 공공아파트(HDB) 주차장에 약 1000개 설치됐다. 2023년 말 "700개를 조금 상회함"과 비교해 약 42% 증가한 수치이다.2024년 8월5일 기준으로 전국에는 약 1만3800개의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다. 2022년 말 3600개 이상으로 집계된 것과 비교해 4배 정도 확대됐다.2024년 말까지 토지가 없는 개인 주택이나 공공주택 주차장의 20%에 충전소를 마련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그린 플랜에 근거해 2030년까지는 전국 단위로 약 6만 개의 충전소를 갖춘다.○ 싱가포르 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동안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3대 중 1대가 전기 자동차(EV)였다. 2023년 전체 판매량의 18%를 차지한 것과 비교해 약 2배 확대됐다.싱가포르는 EV 초기 도입 인센티브 정책을 2025년까지 시행한다. 새로 등록된 순수 EV와 택시에 대해서는 추가 등록 수수료의 45%를 환급받을 수 있다. 배기가스 할인 혜택 또한 제공한다.이에 근거해 교통부는 7월 EV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2024년까지 EV를 마련하는 데 드는 초기비용을 S$ 4만 달러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현재는 7100개의 EV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2030년까지 6만 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EV 브랜드가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추세이다.2024년 8월1일 중국 지리자동차의 고급 EV 브랜드이자 도시형 SUV '지커 X(Zeekr X)'가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EV로의 전환을 계속해온 싱가포르를 상대로 단순히 이동 수단으로서의 의미를 넘어선 프리미엄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2024년 7월25일 중국 EV 제조업체 샤오펑(XPeng)이 연 팝업 스토어에서 자사의 전기 SUV 샤오펑 G6(Xpeng G6)을 선보이기도 했다.이외에도 비야디(BYD), 광저우자동차그룹의 EV 자회사 GAC 아이온(GAC Aion), 체리자동차 등이 국내에 진출해있다.○ 말레이시아 경제부는 셀랑고르 주 푸총에 위피한 반도체 집적회로(IC) 설계 단지의 개장식에 참가했다. 6만 제곱피트가 넘는 규모로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5억에서 최대 10억 링깃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현지 인공지능(AI) 저장소 Maistorage, IP와 IC 설계업체 스카이칩(Skyechip)과 위록(Weeroc), 그리고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업체 앱아시아(AppAsia)뿐만 아니라 중국 칩스뱅크(ChipsBank)등이 입주했다.경제부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집적회로(IC) 설계 허브를 구축하는 것보다도 더 큰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단순히 "말레이시아에서 제조됐다(made in Malaysia)"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말레이시아가 제조했다(made by Malaysia)"여야만 한다고 밝혔다.○ 한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사라왁주 사마자야 공업지대에 위치한 동박 제조시설의 확장을 위해 12억 링깃을 투자할 계획이다. 확장으로 하여금 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사마자야 시설은 롯데그룹에서 전기자동차(EV)나 에너지 저장 장치에 활용되는 동박을 만들기 위해 설립한 첫 해외 공장이다.○ 말레이시아 에이펙스 세큐러티즈(APEX Securities)는 태양광 시스템 설치업체 솔라베스트 홀딩스(Solarvest Holdings)의 800MW(메가와트) 규모 기업 녹색 에너지 협정(Corporate Green Power Agreement, CGPA) 부문에서 새로운 일자리 플로우를 기대한다.솔라베스트는 해당 수용력의 절반 이상에 대해 입찰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문 대장에 10억 링깃이 추가될 잠재성을 지닌다.당사는 2024년 8월9일 사벨라이트 엔지니어링(Savelite Engineering Bhd)과 TNB 리뉴어블즈(TNB Renewables Bhd)와 공동 및 단독 파트너십을 맺어 다섯 개의 CGPA에 서명한 바 있다.프로젝트를 통해 말레이시아 서부에 위치한 페락주 루무트와 케다주 쿨림에 태양광 발전소 2곳을 소유하고 개발을 진행한다.○ 자동차 제조업체 닛산 필리핀은 슈퍼마켓 체인점 퓨어골드 프라이스 클럽(Puregold Price Club)과 함께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고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퓨어골드는 매장 전용 차량으로 닛산 킥스 e-파워 7대를 도입한다. 순수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시스템과 함께 레인지 익스텐더(Range Extender) 역할을 하는 가솔린 엔진이 특징이다.퓨어골드는 "플라스틱 없는"날 지정, 발광 다이오드 조명 교체, 태양광 발전 확장, 폐수 처리 및 물 관리 등 지속가능한 형태의 운영 정책을 실행해왔다.○ 글로벌 친환경 건설자재업체 홀심 필리핀즈(Holcim Philippines)는 로페즈 그룹의 재생 에너지 발전 자회사 퍼스트젠(First Ge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는 소매경쟁 및 공개진입(RCOA)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RCOA에 따르면 월 평균 최소 500킬로와트(kW)를 소비하는 전력 소비자는 전력공급업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퍼스트젠은 홀심의 부나완, 다바오 시티, 루가이트, 미사미스 오리엔탈 생산시설 전력 22%를 재생 에너지 형태로 충당한다.이는 퍼스트젠의 자회사 에너지 디벨롭먼트(Energy Devlopment Corp.)가 소유한 북부 코타바토주 지열 에너지 발전소에서 공급할 방침이다.홀심은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탈탄소화를 지향하고 있다. 2030년까지 필요한 전력 중 65%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한다.○ 필리핀 아얄라 그룹 에너지 부문 계열사 아센(ACEN)은 라구나 호수에 최대 용량 1120메가와트피크(MWp)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다. 478억9000만 페소 상당의 태양광 사업으로 루손 지방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아센은 자회사 AC 수빅 솔라(AC Subic Solar)를 통해 라구나주 빅토리아와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280MWp를 설치한다. 호수 표면 200헥타르를 덮는 2개의 블럭으로 구성돼 있으며 1블럭당 62억5000만 페소다.이외 AC 라구나 솔라(AC Laguna Solar)가 빅토리아와 필라에 위치한 호수 표면에 용량 280MWp의 태양광 발전을 설치할 예정이다.그리고 솔라에이스4 에너지(SolarAce4 Energy)는 62억5000페소를 투입해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140MWp을 설치한다. 이상 3개의 프로젝트는 2025년 3분기부터 2027년까지 진행한다.○ 태국 인터치 홀딩스(Intouch Holdings)의 계열사이자 통신사 AIS(Advanced Info Service)가 국내 첫 사이버 면역(cyber immunity) 조정 프로그램 "디지털 건강검진(Digital Health Check)”를 공개했다.AIS에 따르면 "태국 사이버 건강 지수 2024(Thailand Cyber Wellness Index 2024)"에 근거해 자국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전반적으로 기본 수준에 도달했으나 두드러진 격차가 존재한다. 해당 지수는 톤부리 킹몽꿋기술대학교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디지털 건강검진은 개인의 디지털 습관과 관련 지식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하며 사이버 범죄로부터 사용자들을 보호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 음극재 생산업체 BTR 신소재 그룹(BTR New Material Group, 贝特瑞)과 싱가포르 스텔라인베스트먼트(Stellar Investment)가 공동으로 설립한 공장을 개시했다.US$ 4억7800만 달러를 투자한 공장에서는 전기자동차(EV) 배터리에 쓰이는 음극재를 제조한다. 1년 동안 8만 톤(t)을 생산할 수 있다.BTR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공장 2단계 건설을 시작해 연간 생산능력을 2배인 16만t으로 늘릴 방침이다. 2억9900만 달러를 추가적으로 투자한다.인도네시아는 배터리 주요 소재인 니켈을 비롯해 자국의 풍부한 광물 자원을 바탕으로 국내 EV 산업을 활성화시키고자 한다.한국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또한 7월부터 인도네시아에서 배터리 셀 생산을 활용해 EV를 제조한 바 있다.○ 2024년 8월20일 인도네시아 네트워크 서비스업체 인도삿 우레두 허치슨(Indosat Ooredoo Hutchison, IOH)은 국내 첫 인공지능(AI) 체험센터를 선보였다.2024년 안에 수라카르타 지역 솔로 테크노파크(Solo Technopark) 단지 내에 함께 설립될 AI 전문센터(AI Center of Excellence)의 체험 공간이다.인도삿은 쇼케이스 전시실 뿐만 아니라 중국 화웨이 등의 파트너사 제휴를 통해 학생·공무원·일반 시민 대상으로 AI 교육을 제공한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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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라기업 케펠(Keppel)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nterpriseSG)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자사의 파이프라인 사업을 지속 가능한 형태로 운영한다.[출처=케펠 홈페이지]2024년 8월 동남아시아 건설업 주요동향은 싱가포르 인프라기업의 파이프라인 사업, 필리핀 부동산 개발업체의 재정 정책을 포함한다.○ 싱가포르 인프라기업 케펠(Keppel)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nterpriseSG)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동남아시아 국가를 시작점으로 2025년에서 2030년까지 해당 프로젝트의 가치를 US$ 8억 달러로 상승시킬 방침이다. 프로젝트는 자사의 사모펀드와 사업 신탁을 위한 파이프라인 사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여기에 탈탄소화와 재생 에너지, 전기자동차, 친환경 건설을 포함해 운용할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 에너지 전환 및 지속 가능성을 위함이다.○ 말레이시아 트로피카나 코퍼레이션(Tropicana Corporation Bhd)의 자회사 트로피카나 퍼스트와이드(Tropicana Firstwide Sdn Bhd)는 조호르바루 겔랑 파타 지역의 자유보유 토지 27.7헥타르를 3억8300만 링깃에 매각한다. 대상은 일본 NTT데이터그룹(NTTグループ) 자회사다.트로피카나는 이번 거래에 대해 데이터 센터 개발과 관련된 자국의 엄격한 토지 요건을 준수하면서도 디지털 경제에 대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했다.전기와 및 수자원 인프라를 지닌 전략적 토지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데이터 센터 운영자 혹은 다국적 기업(MNC)들과 파트너십을 맺는다. 트로피카나는 조호르에 728에이커스(약 294만6111m²)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 필리핀 아얄라 그룹의 자회사이자 부동산 개발업체 아얄라 랜드(Ayala Land, ALI)는 2024년 하반기 동안 자금 300억 페소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본 지출을 가속할 방침이다.2024년 대출한 약 500억 페소 중 200억 페소는 재융자에 썼다고 밝혔다. ALI는 올해의 자본지출액에 1000억 페소를 배정했으며 전년 862억 페소와 비교해 16% 증가했다.ALI는 최근 130억 페소 상당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의 쇼핑몰을 재창조한다. 마카티에 위치한 글로리에타와 그린벨트, 케손시티에 자리한 트라이노마, 그리고 세부의 아얄라 센터를 2028년까지 재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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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젠(First Gen)의 지열발전소 이미지[출처=퍼스트젠 홈페이지]2024년 8월 3주차 필리핀 경제는 친환경 건설자재업체 홀심 필리핀즈와 재생 에너지 발전회사 퍼스트젠의 파트너십, 이케아 가구 전기자동차(EV) 배달 서비스, 부유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투자를 포함한다.○ 8월18일 필리핀 설탕규제청(SRA)에 따르면 설탕 주문(SO) 3호의 설탕 할당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원당 2만5300t(톤)을 미국으로 수출한다. 할당량은 9월30일까지 채워야 한다.8월17일부터 15일 동안 네그로스 옥시덴탈(Negros Occidental)주에서 설탕 1500t을 적재할 계획이다. 화물은 30일이 더 지나서야 미국에 도착한다.SRA는 정제 설탕 24만 t의 수입을 승인한 바 있다. 손해를 감수하고 미국에 설탕을 수출했을 때 상인들이 원가를 회수하고 소액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친환경 건설자재업체 홀심 필리핀즈(Holcim Philippines)는 로페즈 그룹의 재생 에너지 발전 자회사 퍼스트젠(First Ge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는 소매경쟁 및 공개진입(RCOA)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RCOA에 따르면 월 평균 최소 500킬로와트(kW)를 소비하는 전력 소비자는 전력공급업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퍼스트젠은 홀심의 부나완, 다바오 시티, 루가이트, 미사미스 오리엔탈 생산시설 전력 22%를 재생 에너지 형태로 충당한다.이는 퍼스트젠의 자회사 에너지 디벨롭먼트(Energy Devlopment Corp.)가 소유한 북부 코타바토주 지열 에너지 발전소에서 공급할 방침이다.홀심은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탈탄소화를 지향하고 있다. 2030년까지 필요한 전력 중 65%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한다.○ 필리핀 물류업체 모버(Mober)는 스웨덴을 본사에 둔 가구 소매업체 이케아 필리핀(Ikea Philippines)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 100% 전기자동차(EV)를 사용해 세부 및 비사야 제도에 가구를 신속히 배달한다.또한 세부에 위치한 저장 시설을 통해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제품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해당 시설에는 모버의 차량이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가 구비되어 있다.모버는 이케아 필리핀 이외 SM 어플라이언스 센터(SM Appliance Center), 유니레버 필리핀(Unilever Philippines), 네슬레 필리핀(Nestlé Philippines), 네스프레소(Nespresso)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물류업체 머스크(Maersk), 퀴앤드나겔(Kuehne+Nagel)도 포함된다.○ 필리핀 아얄라 그룹 에너지 부문 계열사 아센(ACEN)은 라구나 호수에 최대 용량 1120메가와트피크(MWp)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다. 478억9000만 페소 상당의 태양광 사업으로 루손 지방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아센은 자회사 AC 수빅 솔라(AC Subic Solar)를 통해 라구나주 빅토리아와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280MWp를 설치한다. 호수 표면 200헥타르를 덮는 2개의 블럭으로 구성돼 있으며 1블럭당 62억5000만 페소다.이외 AC 라구나 솔라(AC Laguna Solar)가 빅토리아와 필라에 위치한 호수 표면에 용량 280MWp의 태양광 발전을 설치할 예정이다.그리고 솔라에이스4 에너지(SolarAce4 Energy)는 62억5000페소를 투입해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140MWp을 설치한다. 이상 3개의 프로젝트는 2025년 3분기부터 2027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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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디지플러스(DigiPlus) 로고[출처=디지플러스 홈페이지]2024년 8월 2주차 필리핀 경제는 아얄라 그룹 자회사 아얄라 랜드(ALI)의 2024년 하반기 계획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2024년 2분기 실적을 포함한다.○ 필리핀 아얄라 그룹의 자회사이자 부동산 개발업체 아얄라 랜드(Ayala Land, ALI)는 2024년 하반기 동안 자금 300억 페소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본 지출을 가속할 방침이다.2024년 대출한 약 500억 페소 중 200억 페소는 재융자에 썼다고 밝혔다. ALI는 올해의 자본지출액에 1000억 페소를 배정했으며 전년 862억 페소와 비교해 16% 증가했다.ALI는 최근 130억 페소 상당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의 쇼핑몰을 재창조고자 한다. 마카티에 위치한 글로리에타와 그린벨트, 케손시티에 자리한 트라이노마, 그리고 세부의 아얄라 센터를 2028년까지 재개발한다.○ 필리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업체 디지플러스(DigiPlus)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순이익은 32억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했다.이에 대해 디지털 소매 부문에서의 성과와 더불어 국영 사행성산업운영사인 필리핀오락게임공사 파콜(PAGCOR)과의 게임 수익 분배 합리화를 원인으로 분석했다.이용자 트래픽 증가와 새로운 게임 콘텐츠 제공으로 인해 매출은 189억 페소로 전년 대비 295% 증가했다. EBITDA는 2023년보다 351% 증가한 34억 페소였다.디지플러스는 운영자들에게 백 엔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파콜을 대신해 슬롯 머신을 대여하고 슬롯 아케이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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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동남·서남아시아 주요 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동남·서남아시아 ICT산업 주요 동향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전기대형수송차의 배터리 교체와 모바일 충전 시스템과 관련된 시험을 진행한다. 충전장비는 파워업테크(Power-Up Tech)와 비차지(Beecharge)로부터 제공받았다.필리핀 농무부(DA)는 태양열 관개 시스템(SPIS)를 개발 및 설치하기 위해 아시아개발은행으로부터 3억5000만 유로 상당의 대출을 제안한 바 있다.인도 배터리 제조업체 아마라 라자 에너지&모빌리티(Amara Raja Energy & Mobility)의 자회사가 중국 고션 하이테크 계열사와 기술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파키스탄 자동차 제조업체 드완사(DFML)은 2024년 8월부터 국내에서 전기자동차(EV)를 생산할 예정이다. Honri-VE 제조를 위해 에코 그린 모터스(EGML)과 계약을 체결했다.[싱가포르] 글로벌 IT기업인 구글, S$ 67억 달러 투자해 현지 4번째 데이터 센터를 완공... 급성장하는 주요 디지털 서비스 운영 목적[싱가포르] 정부, 향후 5년 동안 양자컴퓨팅 영역에 S$ 3억 달러 투자할 계획... 생성형 인공지능(gen AI)의 효율적 사용 목적[싱가포르] 네덜란드 NXP반도체, 싱가포르에 웨이퍼 칩 공장 건설위해 US$ 78억 달러 투자... 2027년부터 생산 시작해 글로벌 기술기업의 제조 기지 위치 다각화 도모[싱가포르] 통신정보부(MCI), 인공지능(AI) 관련 원탁회의에서 미국 상무부(DOC)와 협력해 인공지능 프로그램 AI 탤런트 브릿지(AI Talent Bridge) 출시 발표... 기존 미국-싱가포르 여성 기술 파트너십 프로그램 기반해 인재 양성 목적[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전기대형수송차(e-HGV)의 배터리 교체와 모바일 충전 시스템 관련 시험 진행할 계획... 기존 플러그인 방식의 긴 충전시간 극복위해 모바일 전기자동차 충전회사 파워업테크(Power-Up Tech)와 전기자동차 충전 애플리케이션 비차지(Beecharge)에게서 충전장비 제공받아[싱가포르] 경제개발위원회(EDB), 2025년부터 북부 크란지 저수지에서 수상 태양광 발전소 건설 예정... 141메가와트(MWp)의 재생에너지 생산할 수 있어 2030년까지 태양광 발전량 목표 2기가와트피크(GWp)에 약 7% 기여할 것[싱가포르] 독일 고순도실리콘웨이퍼 제조업체 실트로닉(Siltronic), US$ 29억 달러 가치의 국내 3번째 반도체 웨이퍼 생산시설 가동... 에피택시 기술을 도입하며 직원 300명에서 2028년까지 600명에 이를 것[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의 자회사 EV-전기충전(EVe), 2025년까지 공공 상업 주차장에 고속·완속 전기자동차(EV) 충전기 출시 감독할 예정... 주택개발국의 상업 지역을 중심으로 총 20곳 포괄 전망[싱가포르] 환경 서비스기업 치예 티암 메인터넌스(Chye Thiam Maintenance), 2024년 말까지 마리나 해안 지역 공공 도로에 무인 청소차 2대 시범 운영 목표... 기술적인 해결책 얻음으로써 노동시장에서의 필요 인력 및 사업 가능성 충족 가능해[싱가포르] 수자원청(PUB), 판단 저수지 지역에 부유형 태양광 발전(FPV) 유치... 2021년 텐저(Tengeh) 저수지 프로젝트에 이어 연간 27kt(킬로톤)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2028년 완공될 예정[싱가포르] 건설업체 ST 엔지니어링(ST Engineering), 2026년부터 잘란 분 레이에 데이터센터 설립위해 약 S$ 1억2000만 달러 투자... 에너지를 과소비하는 인공지능(AI) 작업 독점 냉각 시스템 설치하며 지속가능한 형태로 구축할 예정[말레이시아] 정부, 숙련된 반도체 엔지니어 6만 명 양성해 반도체산업 육성할 계획... 글로벌 칩(chip) 허브로 나아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 일환[말레이시아] 공학기술제공 기업 MKS, 2025년 초부터 페낭에 반도체 웨이퍼 제조 허브 건설할 예정... 신산업마스터플랜 2023(NIMP 2023)에 부합하는 국내 반도체산업 이끌며 일자리 창출 도모[말레이시아] 자동차 제조업체 프로톤(Proton), 글로벌 모듈식 아키텍처(GMA) 개발 발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배터리 전기모델에 적용할 수 있어 차세대 모델 개발에 활용 예정[말레이시아] 자켈(Jakel Capital Sdn Bhd), 올해 RM 10억 링깃 투자하고 2025년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 사이버자야, 셀랑고르 등에 51메가와트(MW) 규모의 데이터 센터 구축 추진[말레이시아] 자동차 제조업체 프로톤(Proton), 2024년 연말까지 eMAS와 스마트 EV라는 2가지 유형의 전기자동차 생산할 계획... 중국 지리자동차의 캘럭시 E 5에 기반한 모델로 100% 자체 플랫폼은 아닌 것으로 판명[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MOSTI), 전자시스템연구원(MIMOS)과 대만 콘트롤러IC 제조업체 피슨(Phison)과 파트너십 체결... 국내 인공지능(AI) 개발로 기반시설 및 정책 마련 및 일자리 창출 도모[말레이시아] 텔레콤 말레이시아(Telekom Malaysia Bhd), 조호르주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싱텔(Singtel)과 협력할 계획... 델레콤 말레이시아는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 TM DC Educity Sdn Bhd를 통해 Nxera와 협력해 조인트벤처 ST Dynamo DC 설립[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정부가 100% 지분 보유한 SMD 반도체(SMD Semiconductor), 영국에 연구개발(R&D) 센터 오픈... 반도체산업을 육성해 국내총생산(GDP)를 늘리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목적[필리핀] 통신회사 PLDT의 국제 자회사 PLDT Global, 괌에 인터넷 접속점(PoP) 구축... 아시아·태평양과 미국 간의 광통신망 연결 도모[필리핀] 재생가능 전력업체 알터네지 홀딩스사(Alternergy holdings Corp),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 위해 63억 페소 대출 희망... 2026년까지 500메가와트(MW) 전기 용량 목표 달성 추진[필리핀] 통신기업 PLDT, 복합기업 아얄라(Ayala) 그룹 산하의 발전회사 ACEN과 전력공급 제휴해 33개의 시설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 탈탄소화 계획 및 지속가능성 개발 추진[필리핀] 시티코어재생에너지(CREC), 2025년 5년 팽창 프로그램의 자금 지원위해 녹색채권 발행 고려... 총용량 5기가와트(GW)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목적[필리핀] 통신업체 PLDT, 7월 데이터 센터의 49% 매각 목적으로 일본전신전화(NTT)와 협상 진행 중... 부채 상환을 위한 수익금 확보하며 과반수 소유지배권 계속 유지하는 방향[필리핀] 농무부(DA), 태양열 관개 시스템(SPIS) 개발·설치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부터 3억5000만 유로(약 220억 페소) 대출 제안... 태양열 냉동저장 시설 계획과 함께 예산관리부에 추가 자금 220억 페소 요청 예정[캄보디아] 체신성(Ministry of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싱가포르 정보통신부(MCI)와 오픈 소스 디지털 정부 산물 확보 관련 협약 체결... 싱가포르에서 만든 전자양식 작성기·피싱 및 추적 방지 URL 등 디지털 도구 활용한 공공 서비스 제공 목적[인도] 인공지능(AI) 주도 핀테크 스타트업 CASHe, 중남부 하이데라바드에 전문가 조직(COE) 설립... 기술자 150명 고용해 첨단기술 인력을 위한 일자리 창출 도모[인도] 벵갈루루의 켐페고우다 국제공항, 세계 환경의 날 기념해 리펙스 그룹(Refex)의 전기자동차(EV) 공항 택시 175대 도입... 공항 차량 50%이상이 전기화돼 탄소중립 앞당겨[인도] 이륜차 제조업체 히어로 모터스(Hero Motors), 전기 스쿠터 제조업체인 아더 에너지(Ather Energy)에 12억 4000만 루피 투자... 지분율 늘림으로써 전기자동차(EV) 시장에 집중할 방침[인도] 국영 전기통신기업 레일텔(RailTel), NICSI(국가정보센터지원부)로부터 8억1000만 루피 가치의 정보통신(ICT) 기반시설 수주... 올해 8월31일까지 완료될 예정[인도] 이륜차 제조업체 TVS 모터(TVS Motor), 2023년 7월10일부터 9월9일까지 생산됐던 전기스쿠터 iQube을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 실행... 장기간 이용 시 차량의 승차감과 조작이 정상적인지 확인하기 위한 목적[인도] 하이데바라드에 본사 둔 젠 테크콜로지(Zen Technologies), 육군의 방공학교에 독립적인 안티-드론 시스템 납품 완료... 적군의 항공기, 헬리콥터, 미사일의 위협으로부터 대응하는 훈련 용도이며 공군에도 납품 완료[인도] JSW 에너지(JSW Energy), 라자스탄에서 1기가와트(GWh) 배터리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건설 시작해 2025년 6월 완료할 계획... 계열사인 JSW 스틸(JSW Steel)이 그린 스틸을 제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25메가와트 그린 수소 프로젝트 추진[인도] 전기 이륜차(EV) 제조업체 올라 일렉트릭(Ola Electric), 총 725억 루피 규모의 기업공개(IPO) 위해 증권거래위원회(SEBI)의 승인받아... 확보한 투자금으로 부채 상환, 연구개발에 활용[인도] 자동차 제조업체 타타모터스(Tata Motors), 소유 재규어랜드로버와 중국 체리자동차와 파트너십으로 단종됐던 프리랜더 전기자동차(EV)로 부활... 합작사 CJLR을 통해 생산하며 중국 시장 겨냥해[인도] 전기스쿠터 업체 올라 일렉트릭 모빌리티(Ola Electric Mobility), 뭄바이 상장(IPO)에서 최대 US$ 70억 달러의 잠재적 가치 평가 목표해 정보 식별되지 않도록 요청... 초기 피드백에 따른 가치 평가 50억 달러 규모로 앞두고 있는 IPO 가치 평가에서 비교될 수 있어[인도] 글로벌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 IDC, 2027년까지 인공지능(AI)과 생성형 인공지능(GenAI) 분야에 US$ 60억 달러 지출할 것... 2025년 서비스 40%가 GenAI와 연관될 것이기에 서비스를 재구성하고 AI 통합에 대비해 조직 차원에서 준비해야[인도] 배터리 제조업체 아마라 라자 에너지&모빌리티(Amara Raja Energy & Mobility), 자회사 아마라 라자 어드벤스드 셀 테크놀리지(ARACT)가 중국 고션 하이테크(Gotion High-Tech)의 계열사 GIB와 기술 라이센스 계약 맺어... 실린더형과 각기둥형 LFP 배터리 셀 형태인자 제조 가능케 할 것[파키스탄] 자동차 제조업체 드완사(DFML), 올해 8월부터 현지에서 전기자동차(EV) 생산 예정... 에코 그린 모터스(EGML)와 Honri-VE 제조를 위한 계약 체결[파키스탄] 신드주정부, 매월 300세트의 태양광 발전소를 무료로 보급할 계획... 주민이 비싼 전기요금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파키스탄] 산업생산부(MoI&P),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HEV)에 대한 판매세(GST)를 회계연도 2025년부터 8.5%에서 25%로 인상에 반대... 국가기후 변화 정책 및 재생에너지 정책 2019 목표에 어긋나[파키스탄] 정보통신기술부, 중국 화웨이와 협력해 30만 명에게 IT 교육시킬 계획... 미국 ICT업체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지원을 받아 향후 5년 동안 150만 명의 IT 전문가 양성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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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주차 필리핀 경제는 마닐라 전력회사 메랄코(Meralco)는 더운 날씨로 인해 전기 수요가 증가함으로써 자사의 2024년 매출액이 5~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교통부(DOTr)는 2024년 3분기부터 세부 국제 컨테이너 항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재생가능 전력업체 알터네지 홀딩스사(Alternergy holdings Corp),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 위해 63억 페소 대출 희망... 2026년까지 500메가와트(MW) 전기 용량 목표 달성 추진○ 미국 금융서비스 기업 S&P 글로벌,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1.9로 전월 52.2에서 소폭 하락... 신규 수출 주문 증가에 따른 해외 시장 수요 개선돼 경제 성장은 지속될 가능성 높아○ 화학회사 D&L 인더스트리, 전체 매출액에 대한 바탕가스공장의 기여도 최소 50% 점유... 공장의 해당 분기 수익 6억1800만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 통신기업 PLDT, 복합기업 아얄라(Ayala) 그룹 산하의 발전회사 ACEN과 전력공급 제휴해 33개의 시설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 탈탄소화 계획 및 지속가능성 개발 추진○ 에너지 기업 프라임 인프라(Prime Infra), 중앙루손 지방에 속한 팜팡가주 포락에 대규모 폐기물 자원순환시설(MRF) 개발위해 10억 페소 이상 투자... 그린필드 통해 폐기물 연료화 프로젝트 진행○ 정부, 기후투자기금(CIF)의 ACT(Accelerated Coal Transition) 투자 계획 승인받아... 2027년까지 기존 석탄 발전 용량의 최대 900MW(메가와트)까지 폐기할 계획○ 교통부(DOTr), 2024년 3분기부터 세부 국제 컨테이너 항구 건설할 계획... 2018년 한국수출입은행(KEXIM)과 대출 계약 체결했으며 160억 페소 규모○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 모버(Mober), 동남아시아 클린 에너지 기관(SEACEF II)으로부터 최대 US$ 600만 달러 투자 확보... 2025년 초까지 전기자동차(EV) 운영 강화하기 위해충전 시설 구축 예정○ 시티코어재생에너지(CREC), 2025년 5년 팽창 프로그램의 자금 지원위해 녹색채권 발행 고려... 총용량 5기가와트(GW)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목적○ 농업부(DA), 성공적이었던 양파 생산계획에 이어 마늘과 생강, 샬롯 생산계획 발표... 연간 마늘 수요량 146879톤(t)의 2.6%만 현지에서 생산하므로 2025년까지 최소 20%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 국가식량청(NFA), 수입 쌀 관세 35%에서 15%로 인하해도 현지 농민으로부터 쌀 조달은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 올해 목표 쌀 조달량 49500톤(t)으로 이 중 60%은 우기 수확기에 확보○ 국제통화기금(IMF), 4월 경제성장률 6%로 전망치 6.2%보다 낮아... 공공·민간 투자 증가 및 수출 회복으로 2023년 4월 5.5%보다 높은 수치이나 금리인상에 근거해 인플레이션 예상돼○ 작물생산청(BPI), 1~5월 쌀 수입량 2023년 동기 대비 250만 톤(t) 이상 증가... 2023년 연간 남아시아 국가에서 구매한 쌀 99280.71t보다 48% 이상 많은 147169.5t을 파키스탄에서 수입해○ 마닐라 전력회사 메랄코(Meralco), 2024년 더운 날씨로 인한 전기수요 증가해 매출액 5~6% 성장 예상... 에너지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9% 확대됐으며 온도가 1도 오를 때마다 1일 2.5기가와트(GWh)만큼의 소비 늘어나○ 자동차생산자협회(CAMPI), 5월 자동차 판매대수 4만271대로 전월 대비 7.3% 증가... 올해 말 필리핀 국제모터쇼(PIMS) 개최로 2024년 전체 판매량 기존 예상치 46만8000대에서 50만 대까지 상회할 가능성 높아○ 통신업체 PLDT, 7월 데이터 센터의 49% 매각 목적으로 일본전신전화(NTT)와 협상 진행 중... 부채 상환을 위한 수익금 확보하며 과반수 소유지배권 계속 유지하는 방향○ 농업부(DA), 마닐라 마리키나시에 첫 번째 식품 허브 유치 예정... 농민과 협동조합이 농산물 직접 배송해 도심 거주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위한 공급망 구축 목표○ 투자회사 퓨어에너지 홀딩스(PEHC), 올해 3분기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실내 농장의 시범 모델 만들 예정... 기후 조절시스템으로 맞춤형 과채류 생산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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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식품안전표준청(FSSAI), 재구성 과일주스의 라벨 및 광고에서 '100% 과일주스' 표현 삭제 처리 지침 발표... 식품사업자들의 부정확한 마케팅 줄이기 위한 목적[인도] 중국 상하이자동차, 국내에 새로운 글로스터 스톰 SUV 제품군 2종 출시... 기존 시리즈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보유해 소비자 선택폭 넓어져[인도] 다국적회사 아다니(Adani), ICICI 은행과 제휴해 신용카드 출시... 글로벌 카드회사인 비자(Visa)와 협력해 공항과 연결된 혜택 포함[필리핀] 화학회사 D&L 인더스트리, 전체 매출액에 대한 바탕가스공장의 기여도 최소 50% 점유... 공장의 해당 분기 수익 6억1800만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필리핀] 통신기업 PLDT, 복합기업 아얄라(Ayala) 그룹 산하의 발전회사 ACEN과 전력공급 제휴해 33개의 시설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 탈탄소화 계획 및 지속가능성 개발 추진[싱가포르] 정부, 향후 5년 동안 양자컴퓨팅 영역에 S$ 3억 달러 투자할 계획... 생성형 인공지능(gen AI)의 효율적 사용 목적[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EMA), 2030년까지 수소 호환 천연가스 발전소 2곳 건설할 예정... 전력 수요 충족과 에너지 안보 보장[방글라데시] 주얼리협회(BAJUS), 1일 25억 타카 이상 규모의 금·다이아몬드 밀수 유입... 훈디를 통해 매년 91250억 루피아 밀수입돼[파키스탄] 시멘트제조업체협회(APCMA), 5월 시멘트 수출량 전년 동월 대비 72.16% 증가... 국내 판매량 전년 대비 7.83% 확대되며 호황[인도네시아] 정부, '골든 인도네시아 2045' 비전 달성하기 위해 인적자원(HR) 개선 프로그램 중요...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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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GAIKINDO)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자동차 판매에서 일본의 도요타가 급성장하고 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019년 1~5월 도요타의 누계판매량은 13만5813대로 집계됐다. 5월 판매량만 봐도 도요타는 2만9128대를 판매해 1위를 차지했다. 필리핀 복합대기업인 아얄라그룹(Ayala Group)에 따르면 석유와 가스사업에 대한 외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AC Energy Inc.를 통해 Phinma Petroleum and Geothermal Inc.를 소유하고 있다.외국기업의 투자를 확보해 국내에서 석유와 가스의 탐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필리핀은 막대한 가스와 오일이 매장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탐사활동은 지지부진한 상태다.필리핀 건설업체인 아보티즈건설(Aboitiz Construction)에 따르면 2019년말까지 매출액을 P65억페소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동기 대비 18% 확대된 금액이다. 2020년에는 연간 매출액이 75억페소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두자리 숫자 이상의 매출확대 전략에 따른 결과다.▲아보티즈건설(Aboitiz Construction)의 작업현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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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부동산개발기업 아얄라랜드(Ayala Land Premier)에 따르면 다바오시의 콘도를 P26억페소에 매각했다. 다바오시는 현 두테르테 대통령이 오랜 기간동안 시장으로 재임했던 도시이다.이 콘도빌딩은 아얄라랜드(Ayala Land Premier)와 알칸타라그룹이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건설했다. 3 베드룸 아파트의 가격은 3310만페소에 팔렸다.필리핀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베트남과의 교역규모는 US$ 40억달러로 전년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18년 1~5월 교역규모는 17.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5% 늘어났다. 양국은 경제적 성장잠재력으로 인해 교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필리핀 증권거래소(PSE)에 따르면 1992년 이후 기업공개(IPO) 시에 공급물량에 따라 주가가 결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기업공개(IPO)의 52%가 밀접한 연관관계를 보였다.예를 들어 공급물량이 많아지면 주가가 높았다. 또한 기업의 역사가 오래된 기업의 주가가 설립된지 얼마 되지 않은 기업에 비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증권거래소(PS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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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재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말 기준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은 35.5%로 하락했다. 1년 전의 경우 36.7%를 기록했다. 하지만 명목적인 정부부채는 2015년 4.819조페소에서 4.2% 증가해 5.022조페소로 집계됐다. 경제발전으로 국가 GDP가 증가했기 때문에 비율만 하락한 것이다.독일 자동차제조업체인 폭스바겐의 필리핀 수입업체인 폭스바겐 필리핀(Volkswagen Philippines)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자동차판매량은 1060대로 전년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폭스바겐 필리핀(Volkswagen Philippines)은 국내 복합대기업 아얄라그룹의 계열사이며 지난 3년 동안 폭스바겐 차량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1000대 이상을 판매한 것은 2016년이 처음이다.필리핀 사회보장제도(SSS)의 자료에 따르면 2월 15일이전에 연금 1000페소 인상분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두테르테 정부가 연금을 2000페소 인상하는 것을 동의했기 때문이다. 이전 아키노 대통령은 연금을 2000페소 증가시키는 방안을 거부했다. 연금인상으로 인해 연금의 수명이 급격하게 짧아질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사회보장제도(SS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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