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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프린터 사업 촉진 프로젝트"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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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영국 프린터 충전 제품 제조사인 앵커(Anker)에 따르면 3D 프린터 사업 촉진 프로젝트인 '3D 프린터 사업 킥스타터(Kickstarter) 프로젝트' 를 시작했다.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3D 프린터가 인쇄 속도, 문제점 해결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으로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새로운 3D 프린터 사업 브랜드인 앵커메이크(AnkerMake)와 자사 첫 3D 프린터 시제품 모델인 앵커메이크 M5(AnkerMake M5)를 공개했다. 앵커메이크 M5의 기본 인쇄 속도는 250 mm/s 이며 최대 2500 mm/s의 속도로 인쇄할 수 있는 훨씬 더 빠른 모드를 장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른 3D 프린터에 비해 평균 인쇄 시간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쇄를 시작할 준비를 하는데 15분 정도 소요되는 데 그쳐 인쇄 속도 개선뿐만 아니라 인쇄 설정도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앵커메이크 M5에 내장된 인공지능(AI) 구동 카메라로 인쇄 작업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노즐(분사구) 막힘과 같은 문제가 감지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낼 수 있다.또한 앵커의 모바일 앱을 통해 어디에서나 라이브로 인쇄 작업의 원료량도 볼 수 있다. 신속하게 원료 충전 등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한편 전문가들은 앵커메이크 M5가 상기 모든 기능을 이행할 수 있을지 반문하고 있다. 킥스타터 프로젝트인 만큼 시제품이 아닌 완제품이 출시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그럼에도 앵커는 앵커메이크 M5의 수퍼 얼리버드 가격으로 US$ 429달러를 책정했다. 제반 옵션 가격까지 더해 최소 499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앵커(Ank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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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쓰리디시스템즈(3D Systems)에 따르면 CollPlant Biotechnologies CLGN과 파트너십을 맺어 제 3자 회사를 위한 조직 및 스캐폴드 바이오 프린팅 프로세스(scaffold bioprinting processes)를 공동으로 개발했다. 바이오 메디컬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양사는 최첨단 3D 바이오 프린터와 바이오링크(BioInks)를 개발해 조직과 스캐폴드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 로봇 기업인 3D인포테크(3D Infotech)에 따르면 2D 카메라와 쉽게 통합할 수있는 소프트웨어인 'PartID'를 개발했다. 제조 공정에서 사람과 로봇간의 협업은 효율성과 품질에 매우 중요하다. 부품 크기와 형상이 다양하므로 복잡한 고정물을 제거하고 부품이 올바른 위치에 로드(load)되도록 보장해야 하기 때문이다.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포드(Ford)에 따르면 어질리티로봇틱스(Agility Robotics)로부터 세계 최초의 상용 휴머노이드 로봇인 디지트(Digit)를 인수했다.해당 프로젝트는 포드와 어질리티로봇틱스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됐다. 자율주행 자동차 사업을 포함한 상용차 고객이 창고 및 배송을 보다 효율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어질리티로봇틱스(Agility Robo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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