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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제약기업 GPL(General Pharmaceuticals Ltd) 빌딩 [출처=위키피디아]방글라데시 다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약기업 GPL(General Pharmaceuticals Ltd)은 자사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에 대한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인증 대상은 첨단 제조시설, 기업 본사 및 지역 유통 사무소의 모든 해당 영역을 포괄한 자사 QMS다. 국제 품질 표준 ISO 9001:2015의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있는지 평가가 선행됐다.GPL의 ISO 9001 인증은 회사 시스템 및 프로세스에 대한 인증으로 이해관계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고 있다.또한 이번 인증은 품질에 대한 약속, 고객 만족에 대한 끊임 없는 집중, 사려 깊은 리더십 스타일로서의 위치 등을 반영하고 있다.ISO 인증은 세계 수준의 오스트레일리아에 기반을 두고 있는 ISO 인증 기관 TQCSI에 의해 감사가 진행됐다. GPL 본사에서 인증서가 수여됐다.한편 1984년 설립된 GPL은 생명을 구하는 고품질 의약품을 생산했으며 국내외 제약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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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러시아 제약기업인 나노레크(Nanolek)는 이스라엘 Teva와 약품을 러시아에서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무균주사제 등의 제품을 포함한다. 2017년 하반기에는 상업적인 제품출하가 가능하고 2018년 4분기에는 전체 생산공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를 훈련시키고 기술이전을 포함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나노레크(Nanolek) 홈페이지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에 따르면 2016년 1~8월 의약품 수입량은 7만9275톤으로 전년 동기 6만7627톤 대비 17.2% 증가했다. 동기간 의약품 수입금액은 911억5841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790억8921만위안 대비 15.3% 늘어났다. 8월 의약품 수입량은 1만920톤으로 수입금액은 122억4581만위안을 기록했다. 1~8월 중국 약초 및 한약 수출량은 9만7822톤으로 전년 동기 12만4292톤 대비 21.3% 급감했다. 하지만 수출금액은 오히려 52억8723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52만6217만위안 대비 0.5% 증가했다. 또한 지난 8월에 중국 약초 및 한약을 1만3462톤 수출해 총 665억2300만위안을 벌었다.▲ China_GAC(General Administrartion of Customs)_Homepage 02▲해관총서(海关总署) 홈페이지일본 제약업체인 다이이치산쿄(第一三共)는 2019년까지 220억엔을 투자해 미국에서 의약품의 공급체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자회사인 루이트폴드 제약(Luitpold Pharmaceuticals)의 빈혈치료제인 '인젝트에이퍼' 제조거점수를 확대해 안정적인 공급과 리스크분산으로 연결하기 위함이다. 제네릭 주사제 또한 노후설비의 갱신 등으로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일본 아사히화성제약(旭化成ファーマ)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 원료의약품의 제조설비를 일부 소형화해 제조비용을 10% 절감할 계획이다. 특허가 만료된 의약품이 후발의약품에 밀려 수요가 감소되고 있어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공급책임을 다하는 것이 목적이다. 발효탱크의 용량도 600킬로리터에서 60킬로리터로 줄인다.일본 조미료제조업체 큐피(キユーピー)는 2016년 9월 알코올 제균 스프레이 ‘K Blanche’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식물 유래 성분으로 유아 및 수험생을 둔 주부를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마요네즈의 원료인 계란에 관한 기능성 성분의 연구결과를 활용한 것으로 분무 5초 후에 바이러스와 세균 등을 99.9%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K Blanche 이미지(출처 : 큐피)일본 다이닛폰스미토모제약(大日本住友製薬)에 따르면 2017년 암의 재발 및 전이의 원인이 되는 ‘암줄기세포’를 치료하는 신약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과 미국에서 최종 임상시험을 추진해 효과를 검증하고 있으며 우선 위암용으로 제조판매를 승인받을 계획이다. 향후 암줄기세포를 공격하는 대형 신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미국 제약회사 애보트(Abbott Laboratories)는 베트남 제약회사 글로메드(Glomed)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애보트는 글로메드의 브랜드를 유지한 상태에서 베트남 시장에 의약품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인해 베트남 Top10 제약회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메드는 빈증성에 제약공장 2곳을 운영하며 생산하는 의약품의 종류는 약 200개에 달한다. 연간 생산능력은 약 10억정이다.인도 중앙환경규제위원회(PCB)의 자료에 따르면 제약회사가 밀집해 있는 하이드라바드주 메탁의 호수는 각종 바이러스로 오염된 상태다. 지역에 위치한 300개 이상의 제약회사들이 지난 20년 동안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하수를 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항성제에 내성을 가잔 각종 바이러스가 나타나고 있어 우려를 제기하는 전문가 많다. 하지만 지역에 위치한 제약회사들은 이 같은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인도 최대제약회사인 Dr Reddy’s Laboratories Ltd, Aurobindo Pharma Ltd, Hetero Drugs Ltd 등이 있으며 미국 제약회사인 Mylan Inc의 공장도 위치해 있다.▲Dr Reddy’s Laboratories Ltd의 글로벌 사업장 위치(출처: 홈페이지)파키스탄 국가조정위원회(NECC)의 자료에 따르면 예방백신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냉장유통 플랫폼의 개선계획을 승인했다. 예방접종의 확대프로그램(EPI)에 의해 냉장유통 장비의 용량을 증대시키고, 창고, 운송, 장비의 유지보수 및 기타 관련 영역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정부 및 지방정부와 NECC 등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에 보조금 $US 3300만달러를 요청하기로 합의했다. 관련 자금으로 1만5000개의 얼음냉장고와 태양전지냉장고를 65개 지방에 배포할 계획이다.뉴질랜드 상업위원회는 진통제 Nurofen의 포장지에 소개된 특정 통증에 대한 소비자오해의 소지는 규정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대상이 된 Nurofen 종류는 Nurofen Migrane Pain, Nurofen Tension Headache, Nurofen Period Pain, Nurofen Back Pain 등 4가지다. 2015년 12월 제품포장을 교체하기로 했지만 시행하지 않았다.▲Nurofen의 홈페이지세계은행(WB)은 알려진 모든 약에 내성을 가진 전염병이 국가재정위기를 초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경고했다. 재정위기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전염병 퇴치와 관련된 비용은 2050년까지 $US 100조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정이 빈약한 국가와 가난한 사람들이 전염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품을 구입하기 위해 돈을 지출하면서 더욱 가난해 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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