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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메이닐라드(Maynilad)는 분수령 재조림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동안 나무 22만 그루를 심는다.[출처=메이닐라드 홈페이지]▲ 필리핀 국립낙농업당국(NDA) 홍보 이미지[출처=NDA 홈페이지]2024년 8월 동남아시아 농수축산업 주요동향은 필리핀 설탕 수출, 국내 우유 생산량, 그리고 현지 마닐라 상하수도 공급업체의 분수령 재조림 사업을 포함한다.○ 미국 농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은 2024년 1년 동안 가장 큰 쌀 수입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은 2024년 동안 410만 톤(t)을 수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년 320만t을 상회하는 수치이다.세계 쌀 수출국 3위를 차지하는 태국의 쌀수출협회에 따르면 2024년 첫 6개월 동안 필리핀에 쌀 30만t을 수출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필리핀의 공급 부족 문제와 태국 바트의 약세로 인해 수출업체들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승부할 수 있었다.세계 쌀 수출국 2위인 베트남은 필리핀의 주요 쌀 공급자 역할을 해왔다. 필리핀은 베트남의 높은 쌀 생산량과 저렴한 가격에 근거해 80%를 수입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최소 13만t을 수출할 예정이다.필리핀은 식량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고자 국내 쌀 생산량을 늘리는 와중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24년 6월 쌀에 대한 수입 관세를 15%로 인하한 것은 수입 곡물 수요의 증가로 이어졌다.○ 필리핀 마닐라 상하수도 공급업체 메이닐라드(Maynilad)는 분수령 재조림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동안 660헥타르에 걸쳐 나무 22만 그루를 심겠다고 밝혔다. 메이닐라드가 한 해 동안 심을 나무 수에 대한 목표치를 발표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메트로 마닐라 주민들에게 원활히 물을 공급하고자 불라칸 주 이포와 케손시티 라메사 유역에 토착 수종을 심을 예정이다. 분수령 보호단체 반테이 구밧(Bantay Gubat)과 함께 지역 사회와 협력한다.메이닐라드는 2007년부터 연례 프로그램 '삶을 위해 심다(Plant for Life)'에서 정부관계기관, 민간기업 및 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추진했다.나무와 맹그로브 120만 그루 이상을 1308헥타르에 달하는 영역에 심었다. 이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7140대에 해당하는 연간 탄소 배출량 약 3만 톤(t)을 절감했다.○ 필리핀 설탕규제청(SRA)에 따르면 설탕 주문(SO) 3호의 설탕 할당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원당 2만5300t(톤)을 미국으로 수출한다. 할당량은 2024년 9월30일까지 채워야 한다.2024년 8월17일부터 15일 동안 네그로스 옥시덴탈(Negros Occidental)주에서 설탕 1500t을 적재할 계획이다. 화물은 30일이 더 지나서야 미국에 도착한다.SRA는 정제 설탕 24만 t의 수입을 승인한 바 있다. 손해를 감수하고 미국에 설탕을 수출했을 때 상인들이 원가를 회수하고 소액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필리핀 국립낙농업당국(NDA)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국내 우유 생산량은 1만6020t으로 전년과 비교해 15% 증가했다.현지에서 우유 공급 중 국내산이 21%를 차지하고 있다. 유제품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2개 국가는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로 각각 19%·13%를 차지했다.2023년보다 27.7% 증가한 2만1030t을 수출했다. 이외 주요 수출품의 비율은 크림 17%·치즈 16%·전지분유 7%·탈지분유 6% 등이다.2024년 상반기 동안 필리핀은 유제품 165만t을 수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것이다. 해당 수입품에 대한 가치는 9.2% 감소한 3711만 달러를 기록했다.뉴질랜드는 전체 수입량의 31%를 차지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두 번째는 미국 23%, 세 번째는 인도네시아 5%이다. 탈지분유가 전체 수입품의 4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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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젠(First Gen)의 지열발전소 이미지[출처=퍼스트젠 홈페이지]2024년 8월 3주차 필리핀 경제는 친환경 건설자재업체 홀심 필리핀즈와 재생 에너지 발전회사 퍼스트젠의 파트너십, 이케아 가구 전기자동차(EV) 배달 서비스, 부유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투자를 포함한다.○ 8월18일 필리핀 설탕규제청(SRA)에 따르면 설탕 주문(SO) 3호의 설탕 할당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원당 2만5300t(톤)을 미국으로 수출한다. 할당량은 9월30일까지 채워야 한다.8월17일부터 15일 동안 네그로스 옥시덴탈(Negros Occidental)주에서 설탕 1500t을 적재할 계획이다. 화물은 30일이 더 지나서야 미국에 도착한다.SRA는 정제 설탕 24만 t의 수입을 승인한 바 있다. 손해를 감수하고 미국에 설탕을 수출했을 때 상인들이 원가를 회수하고 소액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친환경 건설자재업체 홀심 필리핀즈(Holcim Philippines)는 로페즈 그룹의 재생 에너지 발전 자회사 퍼스트젠(First Ge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는 소매경쟁 및 공개진입(RCOA)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RCOA에 따르면 월 평균 최소 500킬로와트(kW)를 소비하는 전력 소비자는 전력공급업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퍼스트젠은 홀심의 부나완, 다바오 시티, 루가이트, 미사미스 오리엔탈 생산시설 전력 22%를 재생 에너지 형태로 충당한다.이는 퍼스트젠의 자회사 에너지 디벨롭먼트(Energy Devlopment Corp.)가 소유한 북부 코타바토주 지열 에너지 발전소에서 공급할 방침이다.홀심은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탈탄소화를 지향하고 있다. 2030년까지 필요한 전력 중 65%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한다.○ 필리핀 물류업체 모버(Mober)는 스웨덴을 본사에 둔 가구 소매업체 이케아 필리핀(Ikea Philippines)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 100% 전기자동차(EV)를 사용해 세부 및 비사야 제도에 가구를 신속히 배달한다.또한 세부에 위치한 저장 시설을 통해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제품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해당 시설에는 모버의 차량이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가 구비되어 있다.모버는 이케아 필리핀 이외 SM 어플라이언스 센터(SM Appliance Center), 유니레버 필리핀(Unilever Philippines), 네슬레 필리핀(Nestlé Philippines), 네스프레소(Nespresso)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물류업체 머스크(Maersk), 퀴앤드나겔(Kuehne+Nagel)도 포함된다.○ 필리핀 아얄라 그룹 에너지 부문 계열사 아센(ACEN)은 라구나 호수에 최대 용량 1120메가와트피크(MWp)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다. 478억9000만 페소 상당의 태양광 사업으로 루손 지방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아센은 자회사 AC 수빅 솔라(AC Subic Solar)를 통해 라구나주 빅토리아와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280MWp를 설치한다. 호수 표면 200헥타르를 덮는 2개의 블럭으로 구성돼 있으며 1블럭당 62억5000만 페소다.이외 AC 라구나 솔라(AC Laguna Solar)가 빅토리아와 필라에 위치한 호수 표면에 용량 280MWp의 태양광 발전을 설치할 예정이다.그리고 솔라에이스4 에너지(SolarAce4 Energy)는 62억5000페소를 투입해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140MWp을 설치한다. 이상 3개의 프로젝트는 2025년 3분기부터 2027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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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와 반도체 관련 12개 대기업 참가해 자율주행자동차용 반도체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2028년까지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2030년 이후 각사가 양산하는 자동차에 탑재하기 위한 목적이다. 자율주행자동차의 경쟁은 반도체 부품의 성능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로 좁아지고 있다.참여하는 기업은 도요타자동차, 혼다. 닛산자동차, 수바루, 마츠다 등 자동차 제조업체와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 등이다.이들 기업은 새로운 단체인 'ASRA'를 설립해 자율주행자동차 등에 사용하는 최첨단 반도체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한다.개발하려는 기술은 '칩렛기술'이며 복수의 반도체 칩을 조합해 성능을 높이는 최첨단 기술이다. 현재 미국의 테슬라가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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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자동화 기술 회사 필츠(Pilz GmbH & Co. KG) 홈페이지독일 자동화 기술기업인 필츠(Pilz GmbH & Co. KG)에 따르면 2023년 4월 새롭게 발행한 ISO 13849-1 표준 에디션에 대한 업계의 검토를 촉구했다.이 표준은 기계류 안전 관련 제어시스템 설계를 위한 주요 안전 표준 중 하나다. 수정된 버전은 성능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다양한 지침을 지정하고 있으며 구현에 대한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한다.또한 소프트웨어 및 검증의이 더 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필츠는 기계공학 분야의 설계 엔지니어와 운영자가 가능한 한 빨리 새로운 기능에 익숙해지라고 권고했다.새로 발행된 표준은 ISO 13849-1 기계 안전-제어시스템의 안전 관련 부품(Safety of machinery—safety-related parts of control systems), 파트1 : 설계에 대한 일반 원칙(Part 1: General principles for design)에 관한 것이다.엔지니어링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안전 표준으로 이전 버전과 비교해 요구 성능 수준(performance level, PLr)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위험 매개변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사양이 포함됐다.이를 통해 위험 감소 수준을 단계로 구분한다.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기존 옵션을 설명하고 이러한 위험이 발생할 확률을 결정하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5가지 요소를 활용하고 있다. 이 중 위험이 발생하는 속도(빠르거나 느림), 위험을 피할 가능성(탈출) 등 2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기계 제조업체와 운영자는 안전 개념의 위험을 분류할 때 수정 사항을 고려해야 되며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각 안전 기능은 여러 하위 시스템을 결합해 구현할 수 있다. 제조업체가 사전 검증한 하위 시스템으로 사용 가능하거나 기계 제작자 또는 통합자가 새로운 하위 시스템으로 설계도 가능하다.한 가지 중요한 측면은 소프트웨어 및 기능 안전 관리, 특히 안전 관련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SRASW)에 관한 요구 사항과 관련이 있다. 성능 수준에 따라 소프트웨어 설계 및 검증 프로세스를 공식화하는 방법에 대한 정확한 사양이 포함돼 있다.독일 오스트필데른에 위치한 필츠는 1948년 헤르만 필츠(Hermann Pilz)가 유리 불기(glass-blowing) 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초기에는 에스링겐(Esslingen)에 위치해 있었다.독일 외에도 전 세계에 42개의 자회사와 지사들 운영 중이다. 플랜트 및 기계류의 안전 검증을 위한 자동화 회사로 업계 리더이자 시장 교육의 리더로서 표준 초안 준비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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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국회 크네세트(Knesset) [출처=홈페이지]이스라엘 에너지 인프라부 장관 이스라엘 카츠(Israel Katz)는 이스라엘국회 크네세(Knesset) 경제위원회에 유럽 표준 채택 요청서를 제출했다.요청서 내용은 국내로 전기 제품을 수입하는데 대한 배타적 규제로서 유럽의 표준 채택이다. 또한 국내에 수입할 수 있는 모델을 제한하는 훨씬 더 엄격한 기준을 갖고 있는 유일한 이스라엘 규정을 취소한다.이러한 움직임은 연간 100억 세켈 이상 추정되는 이스라엘 전기용품 시장에서 가격을 낮추고 경쟁을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이다.개혁은 전기용품을 수입하는 비용을 낮추고 시장에서 경쟁을 활성화시켜 용품의 병행수입을 용이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이스라엘이 더 높은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가진 전기용품을 수입하게 되면 가정용 전기 사용량 감소, 생활비 절감, 오염 및 배출 감소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개혁은 국내로 전기 제품을 수입하는 모든 수입업체에게 수입하기 전 이스라엘 표준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인증된 실험실에서 의무적인 물리적 검사없이 수입을 허용한다.물리적 검사에 대한 대안으로 수입업자는 수입된 제품이 유럽의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음을 선언해야 한다. 이를 증명하는 문서를 에너지 인프라부에 제출해고 필요한 경우 에너지 등급 라벨을 표시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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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출처=홈페이지]국제표준화기구(ISO)에 따르면 1월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도시 및 지방당국의 개발 의제를 지원하는 국제표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제네바 시티 허브(Geneva Cities Hub)와 공동으로 조직된 행사는 ISO, IEC, ITU의 전문가가 참여해 지방당국이 표준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방법에 관해 토론하게 된다.▶행사 장소 : Villa Rigot, Avenue de la Paix 9, 1202 Genève▶행사 시간 : 2023년 1월 26일 (13:00~14:30 UTC+1), PM 12:30에 간식 제공.▶행사 주제 : 물 관리, 디지털화, 탄소 배출 감소▶연사 : ▷ 마르셀 크네히트(Marcel Knecht), 스위스 표준화협회(Swiss Association for Standardization, SNV) 최고 핵심 비즈니스 책임자(Chief Core Business Officer) ▷ 이자벨 벤되브르(Isabelle Vendeuvre), 수에즈 그룹(SUEZ Group) 표준관리자(Standardization Manager) 및 ISO/TC 224 음용수, 폐수, 빗물 시스템 및 서비스(Drinking Water, Wastewater and Stormwater Systems and Services) 의장 ▷ 달리아 야롬(Dalia Yarom), 이스라엘 표준기구(Standards Institution of Israel, SII) 표준화 사업부 책임자 및 ISO/TC 282 물 재사용(Water Reuse) 의장 ▷ 버나드 긴드로즈(Bernard Gindroz), ISO/TC 268 지속가능한 도시 및 커뮤니티(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 의장 ▷ 마이클 멀퀸(Michael Mulquin), IEC-SyC Smart Cities 의장 ▷ 샨펭 동(Shanfeng Dong), ISO/TC 268의 TG1 인식 제고,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Awareness-Raising, Communication and Promotion) 위원장 ▷ 도미니크 뷔르게스(Dominique Würges), ITU-T SG5 환경, EMF, 순환경제(Environment, EMF and Circular Economy)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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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따르면 2022 ISO 연차총회가 2022년 9월19일~9월23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세 개최되고 있다. UAE 산업첨단기술부(MoIAT)가 주최한다. 표준, 비즈니스, 시민사회, 학계, 미디어 분야 등 세계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ISO 총회는 보다 좋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표준을 활용할 것인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회 둘째날인 9월21일(수요일) 09:00‑10:00 세션에서 개최된 회의는 물 부족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됐다.이스라엘 표준기구(SII)와 국제 표준 사용자 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Standards Users, IFAN)이 공동으로 조직한 세션에서 국제표준 사용자연맹 이사 베레드 오렌(Vered Oren)이 사회를 봤다. 회의에 참여한 패널은 다음과 같다. △패널 1 : 네타핌(Netafim) 제품 부사장 아베드 마사와(Abed Masarwa)△패널 2 : 바이오퓨어맥스(Biopuremax) 대표이사 슐로모 색슈타인(Shlomo Sackstein)△패널 3 : 이스라엘 표준기구(Standards Institute of Israel, SII) CEO 길라드 골룹(Gilad Golub)△패널 4 : 물 재사용에 관한 ISO 기술위원회 의장 달리아 야롬(Dalia Yarom)△패널 5 : (주)워트젠 공동대표 마이클 루트만(Michael Rutman)△대담 : 과학기술부 표준·계측·품질국 사무국장 대행 하 민 힙(Ha Minh Hiep)유엔(UN)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2가 매년 최소 한달 동안 심각한 물 부족을 경험하고 있으며 2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물 공급이 불충분한 국가에 살고 있다.물이 부족하다는 것은 식수가 충분하지 않다는 의미이다. 실생활뿐만 아니라 농업과 같은 다른 필수 산업에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이 세션에서는 국제 표준에 의해 지원되는 혁신적인 물 기술이 개발도상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토론했다.특히 세션의 주제는 물 부족과 관련돼 있으며 이스라엘이 물을 재사용하는 사례를 다뤘다. 이스라엘에서 사용되는 물의 약 90% 이상은 재활용되고 있으며 이는 어떤 국가보다 더 높은 비율이다.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많은 개발도상국은 항상 물을 절약하거나 가능한 가장 효율적으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이스라엘 기업인 네타핌, 바이오퓨어맥스, 워트젠 등은 이 분야에서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표준을 활용해 제품을 혁신한다.ISO는 농업, 도시, 산업용 폐수부터 폐수 활용까지 물 주제에 대해 연구해 왔다. 물 부족을 해결하려는 혁신 누력을 뒷받침하는 표준은 많이 있으나 특정 영역은 아직 미완의 단계에 포함돼 있다.따라서 이스라엘이 개발한 우수한 수자원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때 인류는 막대한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패널들은 동의했다.▲ 물 부족관련 토론(출처 : Maria Lazarte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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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데이터보호청(APD)에 따르면 유럽의 광고 기술 산업인 애드테크(ad-tech) 산업이 불법적으로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를 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유럽연합(EU) 소속 국가들은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에 따라 기업들을 규제한다. 유럽연합(EU)의 데이터 보호 관계자들은 수년간의 조사 끝에 유럽의 광고기술 산업이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스위스 위성 통신 기업인 아스트로캐스트(Astrocast)에 따르면 추적용 IoT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우나비즈(UnaBiz)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우나비즈는 싱가포르 IoT 네트워크 운영업체이다.자산 추적 및 모니터링을 통한 자산 추적용 IoT 솔루션을 개발하기 목적이다. 아스트로캐스트의 연결 기술과 우나비즈의 IoT 센서 및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설계 전문성의 조합으로 평가된다.이스라엘 에너지 기업인 아폴로파워(Apollo Power)에 따르면 프랑스 아마존 물류 회사의 옥상과 보도에 가볍고 유연한 태양 에너지 기술을 테스트할 계획이다.€75만 유로에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태양열 패널을 지원하기 어려운 아마존의 대형 건물에 태양 에너지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한 목적이다. 아마존이 2025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로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 아폴로 파워(Apollo Pow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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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에너지 기업인 아폴로파워(Apollo Power)에 따르면 프랑스 아마존 물류 회사의 옥상과 보도에 가볍고 유연한 태양 에너지 기술을 테스트할 계획이다.€75만 유로에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태양열 패널을 지원하기 어려운 아마존의 대형 건물에 태양 에너지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한 목적이다. 아마존이 2025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로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아폴로 파워의 유연한 태양 에너지 필름은 항공기나 자동차와 같은 표면용으로 만들어졌다. 물류 창고로 가는 접근로의 50제곱미터 보도에서 사람들이 걷고 자전거를 타는 동안 태양열 발전이 생산될 수 있다.프로젝트는 2022년 말까지 완료될 계획이다. 아폴로 파워는 자동차에 태양광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이미 아우디(Audi) 및 폭스바겐(Volkswagen)과 협력하고 있다▲ 아폴로 파워(Apollo Pow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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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라인 쇼핑 플랫폼인 라자다(Lazada)에 따르면 2021년 연간 쇼핑 이벤트인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GSS)에 협업할 계획이다. 2021년 6월 6일에서 7월 7일까지 진행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되기 이전에 대처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은 싱가포르 소매협회(SRA)에서 27년 동안 주최한 쇼핑 이벤트이다. 싱가포르 택시서비스기업인 그랩 싱가포르(Grab Singapore)에 따르면 2021년 6월 2째주부터 로봇 런너(robot runner)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국내 쇼핑몰인 PLQ(Paya Lebar Quarter) 몰에서 진행된다. 쇼핑몰 내의 여러 식당의 주문을 로봇이 취합해 각 배달 장소 동선에서 겹치는 지점에 배달원에게 주문을 전달하는 형식이다. 베트남 디지털 엔터테이먼트기업인 팝스 월드와이드(Pops Worldwide)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3분기 US$ 5000만달러 규모 시리즈 D 펀딩 라운드를 마감할 계획이다. 2019년 3000만달러 규모 시리즈 C 펀딩 라운드를 포함해 3700만달러를 유치했다. 2020년 9월 론칭한 인도네시아에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팝스 월드와이드(Pops Worldwid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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