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프랜차이즈체인협회 로고일본프랜차이즈체인협회(日本フランチャイズチェーン協会)에 따르면 2023년 13월 기존점 기반 매출액은 1조120억5200만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12월 편의점을 방문한 고객은 13억1369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 늘어났다. 방문객 1인당 평균객단가는 770.4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했다.기존점과 신규점을 포함한 12월 전점 기반 매출액은 1조515억6500만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했다. 전체 점포수는 5만5713개로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했다.12월 전체 내점객수는 13억7220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했다. 평균 객단가는 766.3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올랐다.기존 점포 기반 상품별 매출액은 닛포식품은 전년 동월 대비 2.4%, 가공식품은 전년 동월 대비 5.6%, 서비스는 전년 동월 대비 28.1% 각각 증가했지만 비식품은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했다.12월은 연말을 준비하기 위한 이벤트, 귀성을 위한 인구이동 활성화 등으로 주먹밥, 아이스크림, 과자, 청량음료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조사 대상은 일본프랜차이즈체인협회 정회원인 세이코마트, 세븐일레븐재팬, 패밀리마트, 포플러, 미니스톱, 야마자키제판데일리야마자키사업총괄본부, 로손 등 7개 회사다.

▲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카드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미쓰이스미토모카드(三井住友カード)에 따르면 2024년 1월9일부터 4월21일까지 편의점·음식점에서 터치 결제를 선택하면 10% 포인트를 환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편의점과 음식점에서 스마트폰 터치 결제를 이용하면 총이용금액 200엔(세금 포함)당 10%를 V포인트로 환원해준다. 애플 페이, 구글 페이, 비자카드와 마스타카드 터치 결제만 포함한다.대상 점포는 세이코마트, 세븐일레븐, 포플러, 미니스톱, 로손, 맥도날드, 모스버거, 사이젤리야, 가스트, 버미얀, 샤프잎, 조나단, 유메안, 기탓,카이라쿠그룹 음식점, 스키야, 하마스시, 도르커피, 코코스, 엑실시어카페, 카파스시 등이다.조건을 충족하는 대상 카드 합계 이용금액 1만엔까지 10%가 환원된다. 부여하는 포인트 상한은 1000포인트이다. 10%는 통상 포인트 0.5%, 대상 편의점에서 6.5%, 특전 3% 등으로 구성된다.캠페인 사이트에 가입해 T포인트 제휴처에서 '모바일 T카드'를 제시하면 캠페인 기간 중 T포인트가 2배가 된다. 처음 모바일 T카드에 등록하면 첫 달 쇼핑에서 T포인트는 10배가 된다. 특전 상한은 1개월당 500포인트이며 4개월 최대 2000포인트로 제한된다. '카운트다운 축제'는 T포인트와 V포인트를 유익하게 모으는 캠페인이다.

일본 편의점 체인점인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에 따르면 2020년 10월 19일부터 중국제 스마트폰 악세사리를 판매할 계획이다.판매하는 상품은 무선 이어폰 2종, 급속 충전기 3종, 차량용 충전기 1종, 케이블 5종 등이다. 7월부터 시범 판매를 시작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일본 복합기업인 가네마쓰(兼松)에 따르면 전기와 불을 사용하지 않고 가방 내부의 온도를 97℃로 유지하는 "방재가열주머니"를 출시했다. 생석회와 물의 반응을 이용한 발열소재를 사용했다. 150ml의 물을 넣고 20~50초 정도 지나면 발열이 시작되고 15분 동안 지속된다. 물은 바닷물을 넣어도 된다.일본 복합기업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히타치오토모티브시스템즈 등 4개사를 통합한 법인의 명칭을 "히타치아스테모"로 결정했다.아스테모(Astemo)는 "Advanced Sustainable Technoligy for Mobility"의 머리글자이다. 이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선진기술의 개발을 의미한다.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빌딩(출처 : 홈페이지)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0년 7월 가계 조사에서 소비지출은 26만6897엔으로 집계됐다. 2인 이상의 가구로 조사됐으며 가격 변동을 제외하여 2019년 7월 대비 7.6% 감소됐다. 4~5월 두자릿 수 감소에서 6월에는 1.2% 감소로 완화됐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된 7월 들어 다시 감소폭이 확대된 것이다.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0년 7월 현금 급여 총액은 36만9551엔으로 집계됐다. 2019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것이며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취업형태별로 보면 정규직 등 일반노동자는 전년 동월 대비 2.3%감소했다. 반면 파트 타임 근로자는 전년 동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햇다.일본 편의점 기업인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에 따르면 2021년부터 매장 상품에 대한 택배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택배 수요가 증가하며 2021년에 적어도 점포 1000곳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도쿄도내의 39점포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 홈페이지 

일본 편의점체인인 세븐-일레븐재팬(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에 따르면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점포를 5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2020년 2월부터 132개 점포에서 단축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추가로 380개 점포에서 오픈 시간을 줄이는 실증실험을 전개할 방침이다.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9년 6월 1일 기준 민간기업에서 일하는 장애인은 56만608명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전체 직원에서 장애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1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장애인 고용을 의무화하도록 권고한 것이 효과를 본 것이다.일본 환경성(環境省)에 따르면 2020년 7월부터 전국 소매점에서 비닐봉투를 유료화하기로 결정했다. 사탕수수나 옥수수로 제작한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25% 이상 함유한 가방은 제외됐다.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은 태워도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증가시키지 않는다. 해양생분해성 플라스틱을 100% 사용한 가방도 대상에 포함시키기 않았다.▲환경성(環境省) 로고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日本自動車販売協会連合会)에 따르면 2019년 9월 신차판매대수(속보치)는 34만7706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19년도 상반기 4~9월 판매량은 165만974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2% 확대됐다. 2년만에 전년 실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편의점업체인 세븐&아이홀딩스(セブン＆アイ・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실적이 부진한 100여개 점포를 폐점할 계획이다.가맹점에 부과하는 인센티브 요금도 감액해 경영정상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1개 점포다 연간 평균 50만엔 정도의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일본 유통업체인 세블&아이홀딩스(セブン＆アイ・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0년 8월말 소고 도쿠시마점을 폐점할 계획이다.이로써 도쿠시마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백화점이 없는 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소고가 입정해 있는 시립목공회관을 이전할 계획이다.▲세블&아이홀딩스(セブン＆アイ・ホールディングス) 로고

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NTT도코모(NTTドコモ)에 따르면 2019년 9월 30일부터 가고시마현에서 AI 운행버스 서비스를 시작했다.AI운행버스는 일반 노선버스와 달리 승객이 이용하고 싶을 때 스마트폰앱이나 전화예약으로 차량을 호출하는 시스템이다. 버스처럼 합승이 가능하고 요금은 일반택시에 비해 저렴하다.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19년 8월 광공업 생산지수속보는 101.5로 전월 대비 1.2% 하락했다. 지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2개월만이다.이로써 2019년 3분기 전체도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역시 경제회복의 징후가 미약해 좋은 성과를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일본 편의점업체인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에 따르면 2019년 9월 23일 기준 잔액을 보유하고 있는 세븐페이(7Pay) 사용자는 44만9000명으로 집계됐다.하지만 세븐-일레븐은 9월 30일자로 세븐페이 서비스를 중단했다. 세븐페이 잔액은 수억엔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가입자는 150만명에 달한다.▲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 로고

일본 정부에 따르면 인간세포를 포함하는 동물배아를 만들어 대리동물로 이식하는 실험을 승인했다. 이 실험은 과학부 전문가위원회에 의해 일본의 새로운 규칙에 따라 최초로 승인됐다.도쿄대(東京大學)와 과 캘리포니아 스탠포드대(Stanford University)의 연구팀은 쥐 배아에서 인간 세포를 자라게 한 다음 이 배아를 대리동물로 이식할 계획이다. 일본 편의점업체인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에 따르면 일요일 휴무하겠다는 점포에 대해 계약을 해지한다는 통보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본사의 지침은 연중 무휴로 24시간 영업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손 부족을 이유로 일요일에 휴무한다면 계약을 해지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일본 시즈오카시의 와사비절임가게인 노자쿠라(野桜)에 따르면 2019년 8월말 160년 동안 유지해온 사업을 정리할 계획이다. 경비를 충당할 수 있을 정도로 매출액을 창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점포는 문을 닫지만 브랜드는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와사비 이미지

일본 편의점체인점인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에 따르면 2019년 7월 1일부터 자체 스마트폰 결제서비스인 '7pay'를 출시했다. 7월 11일부터는 세븐은행 ATM기기에서 PayPay를 충전할 수 있다.신용카드도 필요 없으며 계산대에서 읽기만 하면 계산이 완료된다. 200엔 단위로 1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캠페인도 시작했다. 일본 반도체장비업체인 코쿠사이일렉트릭(Kokusai Electric)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머테리얼즈에 매각될 것으로 예상된다.전체 매각대금은 2500억엔으로 전망된다. 5G시대를 대비해 반도체이 고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일본 중앙은행(日本銀行)에 따르면 2019년 6월 업황판단지수(DI)가 플러스 7로 전분기에 비해 5포인트 악화됐다. 업황판단지수는 대기업 제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낸다.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가 하락하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 2019년 대기업 전체의 설비투자계획은 전년 대비 7.4% 증가했지만 증가폭은 둔화됐다.▲중앙은행(日本銀行) 빌딩(출처 : 홈페이지)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지방권의 주택지 가격이 전년 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992년 이후 27년만에 처음 플러스로 전환됐다.지방권은 상업지가 1.0%, 전체 용도는 평균 0.4% 각각 올랐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3대 도시권에 비해 지방권의 땅값 회복이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는 3월분 특별교부세를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고향납세를 통해 많은 기부금을 모와 재정운영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오사카 이즈미사노시, 시즈오카 오야마초, 와카야마현 고야초, 사가현 미야기초 등 4개이다. 교부세가 없어도 평균 재정력을 상회했다.일본 최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에 따르면 2019년 3월 21일부터 영업시간을 단축했다. 24시간 야간영업을 포기한 것이다.그동안 야간영업은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기도 어렵고, 손님도 없는 경우가 많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장기간 노동에 노출되는 점주들의 건강도 고려한 조치이다.▲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