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테스크포스"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2-05-09영국 재무성에 따르면 기후 변화 계획을 선도할 국가 전환계획 태스크포스(Transition Plan Taskforce, TPT)를 출범시켰다.TPT는 영국이 세계 최초의 넷 제로 동맹(net zero-aligned) 금융센터를 만드는 방안을 수립한다. 또한 그린워싱(greenwashing)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표준을 확립하려는 것이다.TPT의 출범은 금융기관과 기업이 그린워싱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계획을 준비하도록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7월 리시 수낵(Rishi Sunak) 재무부장관이 연설한 새로운 지속가능성 공시요구사항(Sustainability Disclosure Requirements, SDR) 체제 개발에 기초하고 있다.수낵 장관은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규칙을 제안했다. 내용은 2023년부터 대기업 및 특정 금융기업이 전환 계획을 발표하도록 요구한다.TPT는 향후 2년동안 △민간 부문 전환 계획을 위한 부문 중립 프레임워크 △금융 및 기타 부문에 대한 부문별 지침 △전환 계획의 준비 및 사용에 관한 권고사항 등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많은 기업이 탈탄소화 및 순 배출량 제로화에 도달하기 위해 전환계획을 발표하고 있지만 세부사항과 내용은 구체적이지 않다. 따라서 이해관계자가 전환 계획의 신뢰성을 평가하는데 제약이 초래된다.TPT에 대한 참고조항은 신뢰할 수 있고 적절한 수준으로 상세해야 한다. 투자자가 피투자자 회사 이사회와 경영진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규정한다. 2022년부터 시작해 2023년까지 △Recommendations: Framework △Templates and Guidance △Guidance: Roles and Reporting △Input for Upcoming UK Strategy △Recommendations: Use and Assessment of Transition Plans △Recommendations: Greenwashing △ Pathway △International Relationships and Dialogues △Sandbox 등 9개의 산출물을 발표할 계획이다.▲ 영국 정부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대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에 따르면 두번째 플루토(Pluto) LNG 열차를 제작할 계획이다. 열차 제작업체로 미국의 엔지니어링기업 벡텔(Bechtel)을 선정했다. 벡텔은 최근 8대의 LNG 열차를 제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6대는 퀸즈랜드 커티스아일랜드의 3개 프로젝트, 2대는 세브론(Chevron)이 운영 중인 위트스톤프로젝트에 납품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대학인 ANU(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중국의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상업적 투자액은 $A 89억달러로 2016년 대비 4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149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정점을 찍은 것으로 분석된다. 수도 캔버라(Canberra)의 인프라 프로젝트, 부동산 자산 등이 부정적인 타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ATO)에 따르면 지난 2년간 기업들의 탈세를 적발해 $A 56억달러를 추가 징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탈세가 적발된 대상에는 대기업 및 개인 자산가 등이 포함됐다. 국세청은 2016년 탈세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개인과 기업에 대한 탈세조사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탈세테스크포스는 상위 100대 글로벌 대기업 및 공공기업, 320개의 민간기업, 개인 자산가 등을 조사했다. ▲탈세테스크포스의 소개(출처 : 국세청 홈페이지)
-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국경선 무역을 통한 냉동식품 밀수입자 체포 및 벌금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에 밀수입된 물품을 취급하는 관계자들을 기소하기 위한 테스크포스를 구성할 예정이다.밀수입 식품으로 인해 엄청난 매출손실, 국내 생산량 감소, 일자리 감소 등의 문제가 초래됐기 때문이다. 국내 생산 및 수출을 활발히 하기 위해 조치를 내린 것이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17년 3월 8일 외환 보유고가 US$ 300억달러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외환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총 1억7000만달러를 투입했다. 1억달러는 도매업, 7000만달러는 사업 및 개인 여행수당 신청에 제공했다. 소비자에게 외환을 충분히 공급하고 시장 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 로고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 정부에 따르면 폐기물 재활용센터 2곳을 건설할 예정이다. 해당 센터는 건조폐기물을 유용한 제품으로 변환한다. Akaki와 Bole Arabesa 지역에서 건설 중이며 총 비용은 9200만비르이다. 해당 센터에는 위생 매립지와 전력발전용 Repi 매립지에 건조폐기물을 운반하는 이송 스테이션을 건설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