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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표준위원(Standards Council of Canada, SCC) 홈페이지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 1~TC 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 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 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 1~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 68 △1950년 TC 74 △1951년 TC 76 △1952년 TC 77 △1953년 TC 79, TC 81 △1955년 TC 82, TC 83 △1956년 TC 84, TC 85 △1957년 TC 86, TC 87, TC 89 △1958년 TC 91, TC 92 △1959년 TC 94 △1960년 TC 96, TC 98 △1961년 TC 101, TC 102, TC 104 등이다.또한 △1962년 TC 105~107 △1963년 TC 108~111 △1964년 TC 112~115, TC 117 △1965년 TC 118 △1966년 TC 119~122 △1967년 TC 123 △1968년 TC 126, TC 127 △1969년 TC 130~136 △1970년 TC 137, TC 138, TC 142, TC 145 △1971년 TC 146~150, TC 153 △1972년 TC 154 △1973년 TC 155 △1974년 TC 156~161 △1975년 TC 162~164 등도 포함된다.그리고 △1976년 TC 165, TC 166 △1977년 TC 167, TC 168, TC 170 △1978년 TC 171~174 △1979년 TC 176, TC 178 △1980년 TC 180, TC 181 △1981년 TC 182 △1983년 TC 183~186 △1984년 TC 188 △1985년 TC 189~191 △1988년 TC 192~194 △1989년 TC 195 △1990년 TC 197, TC 198 △1991년 TC 199, TC 201, TC 202 △1992년 TC 204~206 등이 있다.ISO/TC 207 환경경영(Environmental management)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1993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캐나다 표준위원(Standards Council of Canada, SCC)에서 맡고 있다. 부의장은 다니엘 트릴로스(Mr Daniel Trillos)로 2024년까지 임기를 맡고 있다.위원회는 크리스틴 게라티(Mrs Christine Geraghty)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자키아 카삼(Ms Zakiah Kassam)이며 임기는 2026년 말까지다. 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호세 알코르타(Mr José Alcorta), ISO 편집 관리자는 니콜라 페루(Ms Nicola Perou) 등이다.범위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된 사회적, 경제적 측면을 포함해 환경 및 기후 영향을 다루기 위한 환경경영 분야의 표준화다. 단, 오염물질 시험방법, 환경성능 한계치 및 수준 설정, 제품 표준화 등은 제외한다.참고로 TC 207은 환경경영시스템, 감사, 검증/확인, 관련 조사, 환경 라벨링, 환경 성능 평가, 수명주기 평가, 기후 변화 및 완화와 적응, 에코디자인, 재료 효율성 환경 경제, 환경 및 기후 금융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적절한 경우 ISO/TC 207은 환경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주제에 관해 기존 위원회와 협력해 작업하게 된다.현재 ISO/TC 207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69개며 ISO/TC 207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3개다. ISO/TC 207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21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79개국, 참관 회원은 45개국이다.□ ISO/TC 207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69개 중 3개 목록▷ISO Guide 64:2008 Guide for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in product standards▷ISO 14050:2020 Environmental management — Vocabulary▷IEC 62430:2019 Environmentally conscious design (ECD) — Principles, requirements and guidance□ ISO/TC 207 사무국 분과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 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207/SC 1 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s ; 발행된 표준 13개, 개발 중인 표준 5개▷ISO/TC 207/SC 2 Environmental auditing and related practices ; 발행된 표준 3개, 개발 중인 표준 3개▷ISO/TC 207/SC 3 Environmental labelling ; 발행된 표준 8개, 개발 중인 표준 3개▷ISO/TC 207/SC 4 Environmental performance evaluation ; 발행된 표준 9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207/SC 5 Life cycle assessment ; 발행된 표준 16개, 개발 중인 표준 5개▷ISO/TC 207/SC 7 Greenhouse gas and climate change management and related activities ; 발행된 표준 17개, 개발 중인 표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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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국립의료위원회(National Medical Commission. NMC) [출처=홈페이지]인도 정부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40개의 의과대학이 국립의료위원회(National Medical Commission. NMC)에 정한 표준을 준수하지 않아 인증을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푸두체리(Puducherry), 구자라트(Gujarat), 아삼(Assam),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 타밀나두(Tamil Nadu)에 있는 약 100개의 의과대학 역시 NMC 표준을 준수하지 못했다.100년 이상 된 아루나찰 프라데시(Arunachal Pradesh)의 의과대학 중 한 곳도 NMC 단속으로 인정을 잃었다. 인정 상실은 대학의 교직원 및 보안(CCTV) 카메라와 관련된 과실 뿐 아니라 규범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4년에 387개이든 국내 의과대학 수가 현재 654개로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났다. MBBS 의석 수도 94% 증가했다.참고로 MBBS는 Bachelor of Medicine, Bachelor of Surgery의 두음자어다. 일반적으로 1년간 의무적인 인턴십을 포함해 5.5년의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MBBS 학위를 받기 위해 NMC에 의해 승인된 대학으로 부터 과정을 이수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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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따르면 2022 ISO 연차총회가 2022년 9월19일~9월23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세 개최되고 있다. UAE 산업첨단기술부(MoIAT)가 주최한다. 표준, 비즈니스, 시민사회, 학계, 미디어 분야 등 세계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ISO 총회는 보다 좋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표준을 활용할 것인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회 첫 째날인 9월19일(월요일) 18:00?19:00 세션에서 개최된 회의는 변화하는 기후 솔루션에 대한 혁신과 관련한 내용이다. BSI 표준 이사 스콧 스티드먼(Scott Steedman)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참여 패널은 다음과 같다.패널 1 :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매니저 맛삼바 티오예(Massamba Thioye)패널 2 : ISO 혁신경영기술위원회 위원장(ISO/TC 279) 요한 클레어(Johan Claire)패널 3 : GHG 및 기후변화 관리에 관한 ISO 분과위원회 위원장(ISO/TC 207/SC 7) 사라 제인 스누크(Sarah Jane Snook)패널 4 : 미션 이노베이션 넷 제로 이노베이션 이니셔티브/MI RISE 수석 고문 데니스 팜린(Dennis Pamlin)패널 5 : 블루비스타의 스탠포드 코덱스 기후 데이터 정책 이니셔티브 공동 의장 및 공동 설립자 캐서린 앳킨(Catherine Atkin)패널 6 : 기후 및 에너지 시장 글로벌 규약 전무이사 대행 앤디 디콘(Andy Deacon) 등이다.패널은 주요 기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의 중요성과 이러한 솔루션이 국제 표준을 통합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기후 관련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촉진하고 해당 SDGs와 연계된 대체 가능한 가치 사슬을 통해 식량, 주거, 이동성 및 접근에 대한 인간의 핵심 요구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토론과 논쟁이 이뤄졌다.UNFCC 티오예는 표준을 통해 기후 및 지속 가능성 활동에 대한 많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결과에 중점을 둔 표준을 통해 기후 솔루션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후 솔루션에서 혁신을 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기후 관련 이니셔티브 중 솔루션의 가장 광범위한 적용 가능성을 보장하고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는 도시의 요구를 고려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한국의 고양시가 사례로 인용됐다. 세션에서 새로운 혁신 시스템과 공평한 기후 의제로 전환하려면 여러 도시와 다양한 주제에 걸친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했다.아울러 어느 부문도, 어느 배우도 혼자 추진할 수 없으며 '혼자'라는 접근 방식이 효과가 없다는 데 모두가 동의했다. 변화의 도구로서 표준의 유용성을 강조했다. 참가한 패널들은 오는 11월 이집트에서 개최할 예정인 COP27에 대해 뜨거운 열정과 기대를 드러냈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매니저 맛삼바 티오예(Massamba Thioye)(출처 : ISO 트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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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따르면 2022 ISO 연차총회가 2022년 9월19일~9월23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세 개최되고 있다. UAE 산업첨단기술부(MoIAT)가 주최한다. 표준, 비즈니스, 시민사회, 학계, 미디어 분야 등 세계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ISO 총회는 보다 좋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표준을 활용할 것인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회 첫 째날인 9월19일(월요일) 세션은 다음과 같다. 세션이 개최되는 시간은 현지 시간으로 세계협정시(Universal Time Coordinated, UTC) 보다 4시간 빠르다.○ 월요일 14:00-17:30 대면회의(+실시간방송) - 주제 : Devco - 내용 : 개발도상국 문제에 관한 ISO 위원회(DEVCO)의 연례회의는 표준화 환경의 미래에 기여하는 개발도상국 ISO 회원의 기회와 도전에 대해 논의했다.○ 월요일 14:00-15:15 초청자 전용, 위원회 의장 워크샵 - 주제 : 뉴 노멀 및 런던 선언에 대한 표준 개발 - 내용 : 코로나(Covid) 바이러스가 '뉴 노멀'로 이끌어 2021년 런던 선언(London Declaration)은 ISO 커뮤니티에 대한 야심찬 비전을 정립하도록 지원했다. 대화를 통해 프로세스와 문화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토론했다. - 사회자 : 실비오 둘린스키(Silvio Dulinsky), 국제표준화기구(ISO) 사무차장(Deputy Secretary General) - 패널 1 : 스티븐 코니시(Steven Cornish), ANSI(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국제정책 수석이사(Senior Director International Policy) - 패널 2 : 아만다 리차드슨(Amanda Richardson), 영국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BSI) 국제정책국장(Head of International Policy)○ 월요일 15:30-17:00 초청자 전용, 위원회 의장 워크숍 - 주제 : 국제표준시스템의 일관성 - 내용 : ISO, IEC 및 ITU-T 전반에 걸친 글로벌 과제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하고 ISO 기술 커뮤니티 및 그 이상에서 활동을 조정한 경험을 공유했다. - 사회자 : 자비어 가르시아(Javier Garcia), UNE(Asociación Española de Normalización) CEO - 패널 1 : 아만다 리차드슨(Amanda Richardson), BSI 국제정책국장(Head of International Policy)○ 월요일 18:00-19:00 온라인 회의 - 주제 : 변화하는 기후 솔루션을 위한 혁신 - 내용 : 아이디어 공유 및 기후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글로벌 학제 간 실천 커뮤니티 제공 - 사회자 : 스콧 스티드먼9Scott Steedman), BSI 표준이사 - 패널 1 : 맛삼바 티오예(Massamba Thioye),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관리자 - 패널 2 : 요한 클레어(Johan Claire), ISO 혁신경영기술위원회(ISO/TC 279) 위원장 - 패널 3 : 사라 제인 스누크(Sarah Jane Snook). GHG 및 기후변화 관리에 관한 ISO 분과위원회 위원장(ISO/TC 207/SC 7) - 패널 4 : 데니스 팜린(Dennis Pamlin), 미션 이노베이션/넷 제로 이노베이션 이니셔티브/MI Rise 수석 고문 - 패널 5 : 캐서린 앳킨(Catherine Atkin), BlueVista의 Stanford CodeX 기후 데이터 정책 이니셔티브 공동 의장 및 공동 설립자 - 패널 6 : 앤디 디콘(Andy Deacon), 기후 및 에너지 시장 글로벌 규약 전무이사 대행▲ DEVCO 회의(출처 : 남아프리카공화국 표준기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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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인도 아삼주 디브루가르대(Dibrugarh University)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sation for Standardisation, ISO)로 부터 국제 표준을 인증받았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표준은 에너지 경영 시스템(ISO 50001:2018 Energy management systems)과 품질 경영 시스템(ISO 9001:2015 Quality management systems)에 관한 것이다.2021년 12월 ISO의 전문가팀이 대학을 방문해 대학의 시설 및 표준과 관련된 내용을 면밀히 조사했다. ISO로부터 대학의 인프라가 처음으로 승인받은 것으로 국제 무대에서 이름을 알릴수 있게 됐다.디브루가르대는 국제 표준 인증이 국가차원의 학업 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효기간은 3년으로 매년 유효성을 갱신해야 된다.ISO 50001:2018 에너지 경영시스템 표준은 2018년 8월 최종 발행됐다. 2021년 8월까지 3년간의 전환기간을 뒀다. 'ISO 50001:2018 에너지 경영시스템 - 사용 지침이 포함된 요구사항' 표준의 주요 변경사항은 ▲리더십 책임에 대한 강조 ▲에너지 성능과 관련된 핵심 개념의 명확화 ▲ISO 14001 및 기타 ISO 경영시스템과의 호환성 향상 ▲데이터 수집 및 표준화에 대한 개선 ▲High Level Structure(HLS) 구조로 표준 재배치 등이다.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는 BSI 회원들을 대상으로 ISO 50001:2018 표준의 이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17 BSI Benefits 조사에 따르면 '▲규정준수에 도움이 된다 ▲비용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회원이 각각 85%, 77%로 조사됐다. ▲위험요소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회원은 46%, 낭비 요소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회원은 46%이다.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은 기존 ISO 9000:2005 8원칙을 7원칙으로 개정했다. 7원칙은 ▲고객 중시 ▲리더십 ▲직원의 적극 참여 ▲프로세스 접근법 ▲개선 ▲증거기반 의사결정 ▲관계관리와 관계 경영 등이다.▲ 디브루가르대(Dibrugarh Universit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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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인도 북동부 아삼주(State of Assam)에 따르면 최근 삼림 벌채에 대응하고 있는 정부의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할 예정이다.전 세계적으로 삼림 벌채를 감시하고 대응하기 위해 드론을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홍차와 쌀 생산지로 유명한 아삼주도 불법 벌목에 따른 삼림 훼손이 심각한 상태다.인도 정부는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실시해 황폐화된 지역의 환경을 복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재조림 사업을 통해 지역 환경을 복원하고 농림업에 종사하는 국민들을 지원하겠다는 목표이다.하지만 나무 심기 프로젝트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오히려 벌목만 확대되면서 주정부 차원의 감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감시 수단으로 드론을 선택했고 주정부 관계자들도 모두 동의했다.아삼주는 삼림 및 생물 다양성 보존 프로젝트(APFBC)로써 드론을 투입해 나무 심기 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삼림의 식생지수를 파악하는 데도 드론의 영상 기술을 사용해 정밀하게 분석할 계획이다.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전 세계에는 약 3조그루의 나무가 있는데, 매년 150억그루 이상 벌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종 환경단체와 국가들은 삼림 보호를 위해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이미 세계자연기금(WWF)은 정찰용 드론으로 삼림 생태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케냐, 태국, 말레이시아, 마다가스카르, 파나마 등에서도 드론을 통한 삼림 관리 및 나무 파종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인도 아삼주 산림지대(출처 : Grow-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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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통신사인 바티텔레콤(Bharti Telecom)에 따르면 바티에어텔(Bharti Airtel)의 소규모 지분 매각을 통해 $US 10억달러 투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760억루피에 달하는 금액으로 거래 방식은 블록 딜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매각 계획은 바티텔레콤의 부채 절감을 목적으로 한다. 인도 차 생산자 무역협회인 ITA(Indian Tea Association)에 따르면 2020년 3월에서 5월까지 아삼(Assam)주와 벵갈(Bengal)주의 찻잎 생산 손실액은 210억루피로 전망된다.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으로 인한 봉쇄 조치의 여파로 인력 배치가 적었기 때문이다. 생산량으로는 손실 규모가 1억4000만kg으로 전망된다. 인도 금융기업인 코닥마힌드라은행(Kotak Mahindra Bank)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다. 매각을 통해 US$ 20억달러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2020년 5월 4째주 750억루피 규모의 기관 지분 판매를 먼저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공공 투자자들에게 660억루피 가치의 약 5700만주를 매각할 계획이다. ▲코닥마힌드라은행(Kotak Mahindra 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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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8 회계연도 1분기 국영석유기업들의 지출액은 1754억4000만루피로 집계됐다. 2019년 3월을 마감 기준으로 12개월 동안의 전체 예상지출금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글로벌 원유가격 인상에 따라 국영석유기업들은 원유 운송시설, 정제시설, 탐사, 생산 부문의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7/18 회계연도 국내 21개 공공부문 은행과 3개 주요 민간은행의 수수료 수입은 500억루피로 집계됐다. 최소 잔액 규모를 유지하지 못한 이용자로부터 수금했다. 은행 중에서 SBI(State Bank of India)가 최대 규모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4월부터 계좌의 월평균 잔금을 기준으로 벌금을 재도입해 24개 은행 수급 금액의 약 50%인 498억9550만루피를 징수했다. 인도 GTAC(Guwahati Tea Auction Centre)에 따르면 2018년 7월 25일 수제차인 Manohari Gold가 1킬로그램당 3만9001루피로 판매됐다. 국내 차 경매시스템의 차 품종에서 최고 가격을 기록한 것이다. 아삼(Assam)주 디부르가르(Dibrugarh)의 차제조기업인 Manohari Tea Estate에서 제조됐다. ▲Manohari Tea Estat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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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항공사 제트에어웨이(Jet Airways)에 따르면 2018년 3월 26일 국내 북동부 지역으로 노선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아삼(Assam)주의 주도를 지역 노선의 시작점으로 결정했다. 확장계획에 따라 국내 45개 도시에 대한 운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뭄바이(Mumbai), 델리(Delhi), 뱅갈루루(Bengaluru)의 3개 허브에 대한 보완작업도 진행 중이다.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정부에 따르면 2018년 3월 26일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위한 토지 353헥타르를 매입하기 시작했다. 2022년 8월 15일부터 상업적 서비스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전체 프로젝트를 위해 필요한 토지 규모는 총 1400헥타르이지만 대부분은 구자라트(Gujarat)주에 위치한다.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정부 로고 인도 정부에 따르면 채무 초과 상태의 발전소를 대상으로 SPV(special purpose vehicle)로 운영을 할 것을 제안됐다. 전력수요 증가에 따라 기업가치 향상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SPV는 국영 PFC(Power Finance Corporation)와 REC(Rural Electrification Corporation)를 포함해 발전소 NTPC와 구성 및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재정부와 논의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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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유통업체인 릴라이언스리테일(Reliance Retail Ltd)에 따르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인 플로르마(Flormar)와 독점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릴라이언스트렌즈(Reliance Trends) 점포 중에서 30-40곳을 선정해 론칭할 예정이다. 소비자의 상품 및 색조 선호도 조사를 목적으로 하며 이후 전체 상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플로르마(Flormar) 로고 대만 타이어제조기업 맥시스(Maxxis Rubber India)에 따르면 2018년 3월 8일 인도 1번째 제조시설을 개설했다. 시설은 구자라트(Gujarat)주 사난드(Sanand)에 위치하며 전체 투자금액은 US$ 4억달러, 264억루피이다. 1단계 초기투자금은 3억2000만달러로 1일 생산량은 이륜차 타이어 2만개, 튜브 4만개이다. 2단계와 3단계에서 생산량을 2륜차 타이어 6만개, 4륜차 타이어 1만2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지역간연결계획정책인 UDAN(Ude Desh ka Aam Naagrik)의 국제선 부문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삼(Assam)주정부는 구와하티(Guwahati)공항과 일부 동남아시아 지역을 연결하는 방안에 관심을 표명했다. 동남아시아 지역 항공편 개설에 연간 10억루피, 3년간 총 30억루피를 투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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