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8월 6일 경제동향-석유/금융/농업, 정부 2018 회계연도 1분기 국영석유기업들 지출액 1754억4000만루피 집계 등
박재희 기자
2018-08-07 오전 9:42:25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8 회계연도 1분기 국영석유기업들의 지출액은 1754억4000만루피로 집계됐다. 2019년 3월을 마감 기준으로 12개월 동안의 전체 예상지출금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글로벌 원유가격 인상에 따라 국영석유기업들은 원유 운송시설, 정제시설, 탐사, 생산 부문의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7/18 회계연도 국내 21개 공공부문 은행과 3개 주요 민간은행의 수수료 수입은 500억루피로 집계됐다. 최소 잔액 규모를 유지하지 못한 이용자로부터 수금했다.  

은행 중에서 SBI(State Bank of India)가 최대 규모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4월부터 계좌의 월평균 잔금을 기준으로 벌금을 재도입해 24개 은행 수급 금액의 약 50%인 498억9550만루피를 징수했다. 

인도 GTAC(Guwahati Tea Auction Centre)에 따르면 2018년 7월 25일 수제차인 Manohari Gold가 1킬로그램당 3만9001루피로 판매됐다. 

국내 차 경매시스템의 차 품종에서 최고 가격을 기록한 것이다. 아삼(Assam)주 디부르가르(Dibrugarh)의 차제조기업인 Manohari Tea Estate에서 제조됐다. 

▲Manohari Tea Estat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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