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3월 2일 경제동향-금융/석유/전력, 국제금융공사 나이지리아 은행 개혁 추진 신흥국 등
박재희 기자
2018-03-03 오전 9:40:57
국제금융공사(IFC)에 따르면 나이지리아는 은행 개혁을 추진하는 신흥국 34개국에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34개국은 지속가능한 대출확대를 위해 은행시스템을 대규모로 개편하고 있다. 

34개국의 총 은행자산은 US$ 42.6조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흥시장의 전체 은행자산의 85% 이상인 규모에 달한다.  

나이지리아 코기(Kogi)주정부에 따르면 국영석유공사(NNPC)와 바이오연료 시설건설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카사바와 사탕수수를 이용해 바이오연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바이오연료 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카사바 및 사탕수수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코기주에서만 2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케냐 에너지규제위원회(ERC)에 따르면 나이바샤(Naivasha)산업단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전력요금을 인하한다. 산업단지에 대한 기업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나이바샤(Naivasha)산업단지는 국내 전력기업인 KenGen의 Olkaria지열발전소 옆에 위치할 계획이다. 지열발전소와의 접근성을 통해 소비자의 전력 안정성 및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판단된다.


▲에너지규제위원회(ERC)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