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6월 7일 경제동향-발전/석유/물류, 사우디전력공사는 가공선로 운영을 통해 연 1150만배럴의 경유 절약 전망 등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전력공사(SEC)에 따르면 총 55억리얄을 투자해 건설한 가공선로 운영을 통해 연 1150만배럴의 경유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공선로는 6개의 발전소로부터 발전되는 전기 에너지를 Tabarjal 공장, Tabuk 공장 등에 전송하며 여러 북부도시와 기타 지역들로 송전한다.
▲사우디전력공사(SEC) 로고
중동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따르면 비OPEC국가와 글로벌 석유 재고량을 평균 5년 수준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2018년 3월 공동유정합의가 만료된 후에도 시장에서 협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OPEC국가와 비OPEC국가는 모두 힘을 합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해당 국가들에게 석유부문은 국가경제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합의를 지켜야 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 따르면 향후 비전 2030과 국가혁신 프로그램 2020을 통해 물류서비스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발 및 성장시킬 계획이다.
그 중 압둘라항구(KAP) 비전 2030을 수행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경제 다각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무역회랑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 가공선로는 6개의 발전소로부터 발전되는 전기 에너지를 Tabarjal 공장, Tabuk 공장 등에 전송하며 여러 북부도시와 기타 지역들로 송전한다.
▲사우디전력공사(SEC) 로고
중동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따르면 비OPEC국가와 글로벌 석유 재고량을 평균 5년 수준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2018년 3월 공동유정합의가 만료된 후에도 시장에서 협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OPEC국가와 비OPEC국가는 모두 힘을 합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해당 국가들에게 석유부문은 국가경제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합의를 지켜야 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 따르면 향후 비전 2030과 국가혁신 프로그램 2020을 통해 물류서비스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발 및 성장시킬 계획이다.
그 중 압둘라항구(KAP) 비전 2030을 수행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경제 다각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무역회랑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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