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3월 18일 경제동향-에너지/부동산/금융, 중동·아프리카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투자 US$ 87억달러 등
민서연 기자
2017-03-19 오후 2:19:08
글로벌 컨설팅회사 언스트앤영(Ernst&Young)에 따르면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US$ 87억달러에 달한다. UAE와 KSA의 주요 투자동향은 다음과 같다.

아랍에미리트에서는 800MW규모의 태양광발전소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 Solar PV Phase III' 등 석탄, 원자력, 태양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언스트앤영(Ernst&Young) 로고

사우디아라비아 부동산개발회사 Cayan Group에 따르면 Jeddah지역 Obhur해안에 12억리얄 규모의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건축면적이 14만평방미터에 달하는 2개의 타워를 건설한다.

건설되는 2개의 타워 중 하나는 5성급 호텔이며 다른 하나는 고급 생활수준을 제공하는 브랜드 주택이다. 또한 Cayan Group은 해외시장에서 브랜드를 확장할 수도 있지만 국내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글로벌 신용평가회사 무디스(Moody's)에 따르면 향후 사우디아라비아 은행시스템에 대한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수정했다.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전체 경제가 안정화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 은행의 유동성과 자금조달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한 것이 주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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