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12월 27일 경제동향-제조/통계, 광저우자동차는 양곤 서부 산챠웅에 쇼룸 오픈 등
중국 자동차회사 광저우자동차(广州汽车)에 따르면 미얀마 대리점 LS오토를 통해 양곤 서부 산챠웅(Sanchaung)에 쇼룸을 오픈한다.
쇼룸에서는 SUV인 'GS4', 'GS5'와 세단 'GA5', 'GA6'를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2017년에는 약 5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2021년까지 연간 100만대 이상 생산하는 것을 목표한다.
▲중국 자동차회사 광저우자동차(广州汽车) 홈페이지
미얀마 티라와경제특구(SEZ)개발회사 MTSH는 2016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순이익은 110억챠트로 전년 78억챠트 대비 43% 증가했으며 주당 배당금은 284챠트였다.
MTSH측은 이렇게 결산결과를 발표함으로써 투자자들이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고 주장했다. 이번 실적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에 향후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는 미얀마가 9년 이내에 최빈국(LDC) 지정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LDC로 지정된 나라 48개국 중 2017~24년에 미얀마를 포함한 16개국이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ECOSOC의 이러한 전망에 미얀마 정부측은 당국이 LDC에서 벗어나는 것은 실현 가능성이 충분한 목표라고 주장했다. 미얀마는 1987년 LDC로 지정됐다.
쇼룸에서는 SUV인 'GS4', 'GS5'와 세단 'GA5', 'GA6'를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2017년에는 약 5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2021년까지 연간 100만대 이상 생산하는 것을 목표한다.
▲중국 자동차회사 광저우자동차(广州汽车) 홈페이지
미얀마 티라와경제특구(SEZ)개발회사 MTSH는 2016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순이익은 110억챠트로 전년 78억챠트 대비 43% 증가했으며 주당 배당금은 284챠트였다.
MTSH측은 이렇게 결산결과를 발표함으로써 투자자들이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고 주장했다. 이번 실적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에 향후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는 미얀마가 9년 이내에 최빈국(LDC) 지정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LDC로 지정된 나라 48개국 중 2017~24년에 미얀마를 포함한 16개국이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ECOSOC의 이러한 전망에 미얀마 정부측은 당국이 LDC에서 벗어나는 것은 실현 가능성이 충분한 목표라고 주장했다. 미얀마는 1987년 LDC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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