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9일 경제동향-M&A/기업경영전략, 광고서비스업체 덴츠(電通), 2016년 8월 미국 데이터마케팅업체 머클 인수 등
일본 광고서비스업체인 덴츠(電通)는 2016년 8월 미국 데이터마케팅업체인 머클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머클은 고객정보의 분석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 동사의 노하우를 통해 마케팅사업을 세계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수수속은 9월말까지 끝낼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NEC는 2016년 8월 브라질의 정보보안업체인 알콘을 20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현지법인이 9월 창업주로부터 75%의 주식을 매입한다.
알콘이 가진 고객기반을 활용해 법인용정보보안 대책서비스의 수주를 늘릴 계획이다. 브라질에서 정보보안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IBM에 대항한다.
일본 유통업체인 이온( イオン)은 2016년 8월 히로시마현에서 동사 최초로 직영농장을 통한 생산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노지재배로 양배추 및 브로콜리를 경작해 10월에 수확하고 9월에 배추를 경작할 예정이다.
농업은 종사자의 고령화와 농작물재배를 기피하는 젊은층의 증가로 점점 쇠퇴해가면서 해마다 농작물에 대한 해외 의존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온은 직영농장을 활용해 이를 극복하고 비용절감과 수익성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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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 홈페이지
머클은 고객정보의 분석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 동사의 노하우를 통해 마케팅사업을 세계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수수속은 9월말까지 끝낼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NEC는 2016년 8월 브라질의 정보보안업체인 알콘을 20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현지법인이 9월 창업주로부터 75%의 주식을 매입한다.
알콘이 가진 고객기반을 활용해 법인용정보보안 대책서비스의 수주를 늘릴 계획이다. 브라질에서 정보보안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IBM에 대항한다.
일본 유통업체인 이온( イオン)은 2016년 8월 히로시마현에서 동사 최초로 직영농장을 통한 생산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노지재배로 양배추 및 브로콜리를 경작해 10월에 수확하고 9월에 배추를 경작할 예정이다.
농업은 종사자의 고령화와 농작물재배를 기피하는 젊은층의 증가로 점점 쇠퇴해가면서 해마다 농작물에 대한 해외 의존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온은 직영농장을 활용해 이를 극복하고 비용절감과 수익성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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