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경제동향] OGRA/통계청/IOC/DOF 등 석유/화학, 태국 에너지정책기획국(EPPO) 2016년 상반기 석유제품 소비량 25.2억리터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
러시아 통계청(Rosstat)의 자료에 따르면 6월 가솔린의 가격은 6.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6월의 경우 러시아 연방 14개 지역에서 가솔린 가격이 올랐다. 사할린 지역은 0.7%, 볼고르래드 지역은 11.5% 각각 상승했지만 야쿠티아 지역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이르쿠츠크는 13.2%, 아스트라칸은 1.7% 올라 지역간 편차가 심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6년 6월 규모이상 도료기업의 도료생산량은 164만6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했다. 또한 1~6월 도료 생산량은 841만49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늘었다. 지역별로는 광동성(广东省) 146만9100톤, 장쑤성(江苏省) 109만7900톤, 상하이시(上海市) 91만68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2.5%, 0.2% 증가했다.
필리핀 재무부(DOF)의 자료에 따르면 석유화학제품에 부과하는 소비세를 인상할 계획이다. 관련 소비세는 1997년 이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만약 소비세를 12%에서 14%로 인상할 경우 첫해연도에 1320억페소의 재정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유류에 따라 리터당 4.5페소에서 면제까지 다양하다.
필리핀 재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석유제품에 대한 소비세를 2% 인상할 계획이다. 지난 20년간 소비자물가를 반영하지 않았지만 이제 가스, 디젤, 기타 가정용 연료 등을 비롯한 석유제품에 대한 소비자물가가 반영되어야 하는 적정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재무부는 이번 소비세 인상으로 첫 해에 1320억페소의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오일소비세는 1997년 이후 변동이 없다.
태국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7월 16일부터 유류가격이 리터당 20~30싸탕씩 인하됐다. 가솔린과 가스의 겨우 리터당 30싸탕, 디젤의 경우 20싸탕씩 내렸다. 휘발유 95는 리터당 30.66바트, 휘발류 91은 23.28달러에 거래됐다. 디젤은 리터당 24.49바트로 팔렸다. 국제유가의 하락분을 반영한 결과다.
태국 에너지정책기획국(EPPO)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석유제품 소비량은 25.2억리터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가솔린과 디젤의 소비량은 11.6%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용 천연가스(NGV)와 LPG의 사용량은 22억킬로그램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가 감소했다.
▲ Thailand_EPPO(Energy Policy and Planning Office)_Homepage
▲태국 에너지정책기획국(EPPO) 홈페이지
인도석유공사(IOC)는 서부 해안에 $US 300억달러를 투자해 연간 6000만톤의 정제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단계에서 4000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정제소를 5~6년에 걸쳐 건설하고 2단계는 1단계를 완료한 이후에 추진한다.
파키스탄 재무부는 석유및가스규제청(OGRA)의 석유가격 인상 권고에도 불구하고 7월 한 달동안 석유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7월 가솔린, 하이옥탄, 등유 등의 가격도 변경되지 않지만 라이트디젤의 가격은 리터당 5.38루피로 인상된다. 재무부는 석유가격을 인상하지 않으면서 30억루피의 재정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파키스탄의 석유및천연자원부에 따르면 이란-파키스탄 가스파이프라인프로젝트로 1일 25만배럴를 처리할 수 있는 정유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LNG를 수입하기 위해 2번째 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며 2017년 중반에 건설공사를 시작한다. 파키스탄은 부족한 에너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란으로부터 LNG를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신규 주택건설 승인건수가 5.2% 하락했다. 이와 같은 수치는 시장 전망치인 3.5% 하락보다 더 낮아진 것이다. 2016년 5월까지 12개월 동안 빌딩 건설승인 건수는 9.1% 하락했다. 민간주택의 승인은 0.1%하락했지만 타운하우스를 포함한 다른 주거형태는 11.3% 줄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6년 6월 규모이상 도료기업의 도료생산량은 164만6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했다. 또한 1~6월 도료 생산량은 841만49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늘었다. 지역별로는 광동성(广东省) 146만9100톤, 장쑤성(江苏省) 109만7900톤, 상하이시(上海市) 91만68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2.5%, 0.2% 증가했다.
베트남 빈딩(Bình Định)성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US 220억달러 규모의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실현가능성이 낮고 장기간 중단으로 인해 다른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이끌어내기도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태국 국영석유회사인 PTT는 년호이(Nhon Hoi) 경제특구 2000헥타아르 규모의 부지에 1일 66만배럴의 원유를 처리하는 정유공장을 설립할 계획이었다. 총투자금액 $US 280억달러이고 사우디 아라비아 국영회사인 아람코도 투자할 계획이었지만 추진이 중단된 것이다.
필리핀 재무부(DOF)의 자료에 따르면 석유화학제품에 부과하는 소비세를 인상할 계획이다. 관련 소비세는 1997년 이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만약 소비세를 12%에서 14%로 인상할 경우 첫해연도에 1320억페소의 재정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유류에 따라 리터당 4.5페소에서 면제까지 다양하다.
필리핀 재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석유제품에 대한 소비세를 2% 인상할 계획이다. 지난 20년간 소비자물가를 반영하지 않았지만 이제 가스, 디젤, 기타 가정용 연료 등을 비롯한 석유제품에 대한 소비자물가가 반영되어야 하는 적정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재무부는 이번 소비세 인상으로 첫 해에 1320억페소의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오일소비세는 1997년 이후 변동이 없다.
태국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7월 16일부터 유류가격이 리터당 20~30싸탕씩 인하됐다. 가솔린과 가스의 겨우 리터당 30싸탕, 디젤의 경우 20싸탕씩 내렸다. 휘발유 95는 리터당 30.66바트, 휘발류 91은 23.28달러에 거래됐다. 디젤은 리터당 24.49바트로 팔렸다. 국제유가의 하락분을 반영한 결과다.
태국 에너지정책기획국(EPPO)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석유제품 소비량은 25.2억리터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가솔린과 디젤의 소비량은 11.6%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용 천연가스(NGV)와 LPG의 사용량은 22억킬로그램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가 감소했다.
▲ Thailand_EPPO(Energy Policy and Planning Office)_Homepage
▲태국 에너지정책기획국(EPPO) 홈페이지
인도석유공사(IOC)는 서부 해안에 $US 300억달러를 투자해 연간 6000만톤의 정제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단계에서 4000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정제소를 5~6년에 걸쳐 건설하고 2단계는 1단계를 완료한 이후에 추진한다.
파키스탄 재무부는 석유및가스규제청(OGRA)의 석유가격 인상 권고에도 불구하고 7월 한 달동안 석유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7월 가솔린, 하이옥탄, 등유 등의 가격도 변경되지 않지만 라이트디젤의 가격은 리터당 5.38루피로 인상된다. 재무부는 석유가격을 인상하지 않으면서 30억루피의 재정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파키스탄의 석유및천연자원부에 따르면 이란-파키스탄 가스파이프라인프로젝트로 1일 25만배럴를 처리할 수 있는 정유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LNG를 수입하기 위해 2번째 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며 2017년 중반에 건설공사를 시작한다. 파키스탄은 부족한 에너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란으로부터 LNG를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신규 주택건설 승인건수가 5.2% 하락했다. 이와 같은 수치는 시장 전망치인 3.5% 하락보다 더 낮아진 것이다. 2016년 5월까지 12개월 동안 빌딩 건설승인 건수는 9.1% 하락했다. 민간주택의 승인은 0.1%하락했지만 타운하우스를 포함한 다른 주거형태는 11.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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