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월 14일 경제동향, 싱가포르 임금 성장율 유지 및 식품 수입 다양화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2-01-14
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영향을 낮추기 위해 임금 성장율의 유지 및 식품 수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에너지 인상과 더불어 외부적인 비용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주요 인플레이션은 2021년 11월 1.6%로 2021년 10월 1.5% 대비 상승했다. 전체 인플레이션은 2021년 11월 3.8%로 8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특수목적인수회사(SPACs)인 VTAC(Vertex Technology Acquisition Corp)에 따르면 2022년 1월 21일 싱가포르 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1주당 S$ 5파이사로 매각해 총 1억7000만달러를 확보할 계획이다. 미국 달러화로 환산하면 US$ 1억2500만달러에 달하는 금액이다.

말레이시아 복합기업인 HSCB(Hap Seng Consolidated Bhd)에 따르면 향후 몇년 동안 국내 호텔을 5개 설립할 계획이다.  

예정 설립 지역은 주로 클랑 밸리(Klang Valley)와 사바(Sabah)이다. 호텔 3개는 수도인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이며 나머지 2개는 사바에 위치한다.


▲HSCB(Hap Seng Consolidated Bh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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