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글로벌이슈] 11월 3주차 경제동향-농업/발전/광업, 세계금위원회(WGC) 2016년 11월 15일 기준 국제 금가격 온스당 $US 1221.70달러로 5개월내 최저치 기록 등
파키스탄 카라치면화협회(KCA)에 따르면 중국과 인도의 수요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면화가격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섬유산업 종사자들은 면화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기업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가스공급을 늘려주고 전력부족현상을 해결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주요 지역별 면화거래량과 금액을 보면 카이르푸르는 1600베일에 5976루피, 살레팻은 2000베일에 6100루피, 다르키는 2000베일에 6225루피, 미안왈리는 2400베일에 5950루피 등이다.
▲카라치면화협회(KCA)
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1750억톤의 석탄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타르사막을 개발할 계획이다. 파키스탄 전체 매장량이 1860억톤인 것을 감만하면 대부분이 매장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타르사막에 묻힌 석탄을 가스로 전환하면 총 2000조큐빅피트에 달해 파키스탄 전체 매장랭의 68배에 달한다. 이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이 보유하고 있는 석유매장량을 초과한다.
파키스탄은 낮은 글로벌 유가에도 불구하고 자금부족으로 전기부족에 직면하고 있어 석탄화력발전소의 확대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파키스탄 국가전력규제청(NEPRA)에 따르면 K-전기(KE)가 제안한 10월 전기요금 83파이사 인하를 승인했다. 하지만 이 요금인하는 월 300유닛이하를 사용한 가정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K-전기는 10월 1개월 동안 14억7709.9만유닛을 판매했다. 발전에 소요된 천연가스, 기름, 석탄 등의 원료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는 것이다.
세계금위원회(WGC)에 따르면 2016년 11월 15일 기준 국제 금가격은 온스당 $US 1221.70달러로 5개월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제 금가격은 지난 200일 동안 심리적인 저항선인 1300달러를 넘지 못하고 127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국채의 가격이 오르면서 금을 매각하려는 물량은 11개월내 최고치로 집계됐다.
▲세계금위원회(WGC) 홈페이지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16년 10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생산량은 1일 평균 3380만배럴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OPEC의 감산합의에도 오히려 생산량이 늘어난 것이다.
유가하락의 피해를 가장 많이 보고 있는 나이지리아, 이라크, 리비아 등의 원유생산량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참고로 오는 11월말 비엔나에서 열리는 OPEC 회의를 통해 다시 감산정책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제에너지기구 홈페이지
섬유산업 종사자들은 면화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기업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가스공급을 늘려주고 전력부족현상을 해결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주요 지역별 면화거래량과 금액을 보면 카이르푸르는 1600베일에 5976루피, 살레팻은 2000베일에 6100루피, 다르키는 2000베일에 6225루피, 미안왈리는 2400베일에 5950루피 등이다.
▲카라치면화협회(KCA)
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1750억톤의 석탄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타르사막을 개발할 계획이다. 파키스탄 전체 매장량이 1860억톤인 것을 감만하면 대부분이 매장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타르사막에 묻힌 석탄을 가스로 전환하면 총 2000조큐빅피트에 달해 파키스탄 전체 매장랭의 68배에 달한다. 이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이 보유하고 있는 석유매장량을 초과한다.
파키스탄은 낮은 글로벌 유가에도 불구하고 자금부족으로 전기부족에 직면하고 있어 석탄화력발전소의 확대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파키스탄 국가전력규제청(NEPRA)에 따르면 K-전기(KE)가 제안한 10월 전기요금 83파이사 인하를 승인했다. 하지만 이 요금인하는 월 300유닛이하를 사용한 가정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K-전기는 10월 1개월 동안 14억7709.9만유닛을 판매했다. 발전에 소요된 천연가스, 기름, 석탄 등의 원료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는 것이다.
세계금위원회(WGC)에 따르면 2016년 11월 15일 기준 국제 금가격은 온스당 $US 1221.70달러로 5개월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제 금가격은 지난 200일 동안 심리적인 저항선인 1300달러를 넘지 못하고 127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국채의 가격이 오르면서 금을 매각하려는 물량은 11개월내 최고치로 집계됐다.
▲세계금위원회(WGC) 홈페이지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16년 10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생산량은 1일 평균 3380만배럴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OPEC의 감산합의에도 오히려 생산량이 늘어난 것이다.
유가하락의 피해를 가장 많이 보고 있는 나이지리아, 이라크, 리비아 등의 원유생산량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참고로 오는 11월말 비엔나에서 열리는 OPEC 회의를 통해 다시 감산정책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제에너지기구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