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5월 4주차 경제동향-금융 및 경제정책, 비공개회사 등기비용 150% 인하 등
▲ 미얀마 정부 로고
미얀마 시민은행 MCB는 2016년 7월 양곤증권거래소(YSX)에 상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상장되면 3번째 상장회사가 되며 아직 신규 주식은 발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투자기업관리국(DICA)은 비공개회사의 등기비용을 기존의 100만챠트에서 50만챠트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공개회사는 100만챠트에서 250만챠트로 2.5배 인상할 계획이다.
일본 JFE 엔지니어링은 미얀마 양곤에 있는 철강공장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연간 생산능력은 기존의 2배 수준인 2만톤으로 확대했다.
미얀마 커피원두협회는 이달 중 36톤의 커피원두를 미국에 처음으로 수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1톤당 약 6000달러이며 현재 유럽으로의 수출도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천연고무생산자협회는 대기업의 독점을 없애고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천연고무 중앙시장 개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도가 중앙시장의 가격제도를 오랫동안 지켜온 덕분에 산업이 발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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