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리오틴토(Rio Tinto), 저급 철광석 채굴량 증가해
2019년 연초 악천후, 화재 사건 등으로 철광석 생산량 줄어
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업체인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Brockman허브에서 발생한 광산작업 중단 문제로 인해 저급한 철광석의 채굴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리오틴토는 작업을 정상화시키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전문가들은 리오틴토의 주요 광산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철분 함량 매장지 중 많은 곳이 이미 채광되었기 때문에 장기적인 품질 유지는 어렵다고 진단한다.
고급 철광석은 철분 함유량을 62% 정도로 유지해야 한다. 또한 2019년 국내 3대 광산기업들의 철광석 수출량은 전년 대비 총 1130만 톤 감소해 3130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연초의 좋지 못했던 날씨, 화재 사건 등으로 철광석 생산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국내 3대 광산기업은 리오틴토, BHP, 포테스큐메탈스(Fortescue Metals) 등이다.
▲리오틴토(Rio Tinto)의 광산 현장(출처 : 홈페이지)
리오틴토는 작업을 정상화시키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전문가들은 리오틴토의 주요 광산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철분 함량 매장지 중 많은 곳이 이미 채광되었기 때문에 장기적인 품질 유지는 어렵다고 진단한다.
고급 철광석은 철분 함유량을 62% 정도로 유지해야 한다. 또한 2019년 국내 3대 광산기업들의 철광석 수출량은 전년 대비 총 1130만 톤 감소해 3130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연초의 좋지 못했던 날씨, 화재 사건 등으로 철광석 생산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국내 3대 광산기업은 리오틴토, BHP, 포테스큐메탈스(Fortescue Metals) 등이다.
▲리오틴토(Rio Tinto)의 광산 현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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