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리오틴토, 2019년 철광석생산량 1400만 톤 축소할 계획
2019년 1월 발생한 화재에 이어 4개월도 되지 않아 두번째 화재 발생
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최근 필바라 사업장에서의 화재로 인해 2019년 철광석 생산량을 1400만 톤 축소할 계획이다.
2019년 1월 발생한 화재에 이어 4개월도 되지 않아 두번째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3월 사이클론 베로니카(Cyclone Veronica)로 인한 철광석 생산량 축소에 이어 두번째의 화재로 생산량이 더 줄었다.
3억3800만 톤~3억5000만 톤의 2019년 철광석 생산 지침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현재 두번째 화재의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번 화재로 철광석 분말에서 철광석 덩어리를 분류하는 핵심 시설이 파괴됐다.
▲리오틴토(Rio Tinto) 홈페이지
2019년 1월 발생한 화재에 이어 4개월도 되지 않아 두번째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3월 사이클론 베로니카(Cyclone Veronica)로 인한 철광석 생산량 축소에 이어 두번째의 화재로 생산량이 더 줄었다.
3억3800만 톤~3억5000만 톤의 2019년 철광석 생산 지침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현재 두번째 화재의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번 화재로 철광석 분말에서 철광석 덩어리를 분류하는 핵심 시설이 파괴됐다.
▲리오틴토(Rio Tint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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