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엔지니어링회사 Tyazhmash, Yoshlik지역 구리농축복합단지 건설프로젝트 참여
완공될 경우 연간 광석 2800만 톤을 오픈캐스팅 방식으로 채굴 가능
민서연 기자
2017-12-29 오후 3:04:04
러시아 엔지니어링회사 Tyazhmash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의 Yoshlik지역에 구리농축복합단지 건설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AGMK(Almalyk 광업 및 야금조합)은 Tyazhmash를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참여회사로 끌어들여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현재 RIMS에서 건설 중인 복합단지의 농축을 위한 기술도입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한 절차를 준비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US$ 17억 달러로 추산된다. 완공될 경우 연간 2800만 톤의 광석을 오픈캐스팅 방식으로 채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yazhmash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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