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월 4일 경제동향, 영국 스카치 위스키 수출 비용 £5억파운드 이상 증가 등
박재희 기자
2021-02-05 오후 8:57:10
영국 스카치위스키협회(SWA)에 따르면 2019년 10월 미국의 수입 관세 25% 부과 이후 스카치 위스키 수출 비용이 £5억파운드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기 관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행정부가 에어버스(Airbus)의 유럽연합(EU) 국가지원에 대한 보복으로 도입된 것이다.

독일 드론 스타트업 기업인 비글 시스템즈(Beagle Systems)에 따르면 니더작센(Lower Saxony)주 당국으로부터 비가시권 드론 비행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상업적인 비행 임무로서 최대 50km까지 최대 500g의 물품을 운송하거나 검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니더작센주 항공당국은 좋은 안전 개념, 트랜스 폰더 시스템의 적용 및 성공적인 테스트 비행의 좋은 기록때문에 허가했다.

독일 프라운호퍼 제조기술/첨단재료연구소(IFAM:Fraunhofer Institute for Manufacturing Technology and Advanced Materials)에 따르면 수소를 저장하는 '파워 페이스트(power paste)'를 개발했다.

파워 페이스트는 고체 마그네슘 하이드라이드(solid magnesium hydride)를 기반으로 한다. 수소를 실온 및 주변 압력에서 화학적으로 저장하고 필요에 따라 재방출할 수 있다.


▲ 프라운호퍼 제조기술/첨단재료 연구소(IFAM)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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