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GTCO, 상반기 세후이익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
나이지리아 은행 및 금융서비스 기업인 GTCO(Guaranty Trust Holding Company Plc)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세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해 N794억나이라로 집계됐다.
세후이익 감소의 주요인은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1년 상반기 순이자 이익이 줄었기 때문이다. 2021년 상반기 순이자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해 1071억나이라로 기록됐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로 인한 대출 채무 불이행의 급증 가능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대출을 축소했다. 2021년 상반기 대출은 811억나이라로 2020년 연간 전체 수치에 비해 소폭 증가에 그쳤다.
미국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는 정부와 중앙은행이 2020년 시행한 코로나바이러스 지원정책이 풀리면서 2021년에는 국내 은행들의 대출이 약화될 것으로 예측한다.
▲GTCO(Guaranty Trust Holding Company Plc) 홈페이지
세후이익 감소의 주요인은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1년 상반기 순이자 이익이 줄었기 때문이다. 2021년 상반기 순이자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해 1071억나이라로 기록됐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로 인한 대출 채무 불이행의 급증 가능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대출을 축소했다. 2021년 상반기 대출은 811억나이라로 2020년 연간 전체 수치에 비해 소폭 증가에 그쳤다.
미국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는 정부와 중앙은행이 2020년 시행한 코로나바이러스 지원정책이 풀리면서 2021년에는 국내 은행들의 대출이 약화될 것으로 예측한다.
▲GTCO(Guaranty Trust Holding Company Pl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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