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4월 24일 경제동향, 프랑스 샤크로봇틱스 노트르담대성당 화재 진압에 로봇 이용 등
박재희 기자
2019-04-25 오전 8:36:32
프랑스 로봇제조업체인 샤크로봇틱스(Shark Robotics)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월 15일 발생한 노트르담대성당(Notre-Dame de Paris)의 화재진압에 로봇을 이용했다.

콜로서스(Colossus)로 명명된 로봇은 방수, 내화 및 열 방사에 강한 1,100 파운드의 무게를 갖고 있다. 1분당 660 갤런 이상의 물을 뿜어내는 물 캐논(water canon)을 비롯한 다양한 도구를 로봇에 장착할 수 있다. 

영국 글로벌 에너지회사인 쉘(Royal Dutch Shell)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로부터 $US 6억3100만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다.

양사는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정제사업을 철수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조인트 벤처인 SASREF(Saudi Aramco Shell Saudi Arabia Refining)의 지분 50%를 쉘이 소유하고 있었다.

캐나다 부동산 컨설팅업체인 앨터스그룹(Altus Group)에 따르면 2018년 영국에서 매월 76개의 펍이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람들이 집 바깥으로 나가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임대료 등의 비용이 부담됐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 집에서 마시고 청년들은 과거 세대에 비해 술소비를 줄였다.



▲앨터스그룹(Altus Group) 본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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