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3월 7일 경제동향-금융/석유, 중앙은행(RBI) 전자결재 산업 신규 규제로 타격 등
박재희 기자
2018-03-07 오후 5:04:08
인도 중앙은행(RBI)에 따르면 신규 규제로 인해 국내 전자결재 산업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규제는 중앙은행이 2017년 10월부터 진행했다. 

2018년 2월 28일까지 전자결재 기업의 결재수단을 KYC(know-your-customer)기준으로 맞출 것이 요구했다. 금융기관이 고객정보를 확인해 정보처리상호운영을 원활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도 석유기업인 에사르석유가스탐사(Essar Oil and Gas Exploration)에 따르면 2018년 3월 15일에 국영천연가스기업인 GAIL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에 따라 석탄층메탄(CBM)가스를 15년간 고정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매출액이 증가해 래니건지(Raniganj) 유전개발 투자금액인 400억루피를 상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국영기업인 인도석유(Indian Oil)에 따르면 3개 다제종 파이프라인 운영권을 위탁했다. 비용은 9억8000만루피로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운영을 향상시키고, 안전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목적이다 

철로노선에 재배치된 터미널 간의 석유 파이프라인의 노선의 재배치도 포함된다. 첸나이(Chennai) 지역에 잉여 제품을 쉽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석유(Indian Oi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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