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10월 31일 경제동향-광업/농업, 동남아시아 지역 석유수요 40% 급증 전망 등
민서연 기자
2017-11-01 오전 7:25:51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40년까지 동남아시아 지역의 석유수요는 40%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남아시아는 에너지 수요 증가의 주요 지역으로 지목됐다.

하지만 전력 발전에 사용되는 에너지는 대부분 석탄이 차지할 것으로 조사됐다. 순 에너지 수입비용은 2040년까지 US$ 3000억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 로고 

스웨덴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Ikea)에 따르면 우간다산 단일 원산지 커피를 판매할 계획이다. 사회적 기업 파트너쉽에 식품업 비지니스를 추가했기 때문이다. 

이케아는 대규모 가구 소매업체로 지금까지는 소규모 공급업체와 장인에 대한 협력에 초점을 둔 경영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우간다의 커피 가공 및 수출기업인 Kawacom Ltd.와 3~5년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국제 통신사인 로이터(Reuters)에 따르면 아프리카 정부에서 전력비용을 토대로 가스 가격 지수가 수립돼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수출 프로젝트에 맞춰 현존하는 글로벌 벤치마킹과 중립해 적절한 가격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6억명이 전력 부족 사태를 겪고 있으며 다소 값싼 액화천연가스(LNG)를 통해 발전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