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월 13일 경제동향-환경/제조, 회수·재자원화된 소형가전제품은 전체의 10%로 재활용 제도 미흡 등
민서연 기자
2016-12-13 오후 1:49:30
일본 환경성(環境省)은 2015년 국내에서 회수·재자원화된 소형가전제품은 6.6만톤으로 전체의 10%로 재활용 제도가 미흡했다고 발표했다.

제도 시작부터 3년째인 2015년까지 연간 14만톤을 재활용하려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이다. 자원가격의 하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가 주요인으로 처리를 도맡아하는 인증업자가 늘어나고 있지 않다.

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는 2016년 11월 공작기계수주액은 1079억44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5.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수주총액 가운데 국내는 449억6700만엔으로 1.1%, 수출은 629억7700만엔으로 8.6% 각각 감소했다. 호불황의 기준이 되는 1000억엔을 2개월만에 웃돌았다. 

일본산업기계공업회(日本産業機械工業会)는 2016년 10월 산업기계수주액은 3174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내수에서 관민 전부 전년 실적을 밑돌았으며 외수는 아시아가 선전했지만 유럽, 북미용 수출이 최저수준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일본 환경성(環境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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