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제동향] 아사히그룹홀딩스/기린맥주/아지노모토/키커피 등 일본 기업경영전략, 아지노모토 2016년 11월부터 동종계인 토요수산과 공동으로 인도에서 즉선면 제조 및 판매 시작 등
일본 식료품업체 아사히그룹홀딩스(アサヒ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10월 영국 맥주업체 SAB밀러에 동유럽 5개국 맥주사업의 인수를 제안했다.당사의 해외사업은 국내 경쟁사보다 뒤처지고 있어 인수가 실현될 경우 유럽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맥주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식료품업체 기린맥주(キリンビール)는 2016년 10월 미국 맥주제조업체 Brooklyn Brewery와 자본 및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맥주시장은 저출산을 배경으로 축소하고 있어 양사는 일본과 브라질에서 Brooklyn사 브랜드의 맥주를 생산, 판매하기로 합의해 맥주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Brooklyn Brewery 홈페이지
일본 식음료업체인 기린맥주(キリンビール)는 2016년 10월 미국 크래프트맥주제조업체인 브루클린 브루어리와 자본제휴를 맺는다고 발표했다.2017년 1월을 목표로 일본에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브루클린 브랜드사업을 시작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크래프트맥주를 배포해 국내 크래프트맥주 시장을 활성화 및 확대하는 것이 목표이다.자본제휴로 브루클린이 발행하는 새로운 주식을 기린이 맡았으며 24.5%를 소유한 주주가 된다. 출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본 식음료업체인 기린음료(キリンビバレッジ)는 2017년 3월 냉동음료제조업체인 기린냉동음료를 해산한다고 발표했다. 판매제품은 이후 위탁생산으로 전환한다.설비의 노후화 등이 심화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외부위탁을 진행하는 것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해당업체는 '트로피카나' 및 '오후의홍자' 냉동음료의 약 30%을 생산하고 있었다.
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는 2016년 11월부터 동종계인 토요수산과 공동으로 인도에서 즉선면의 제조 및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인도에서 중산층의 구매력 및 인구증가로 즉석면의 시장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젊은층을 타겟으로 매출확대를 목표로 한다.
일본 식료품제조업체 센바토카공업(仙波糖化工業)은 2016년 10월 베트남에 판매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부터 빙수에 사용되는 캐러멜 토핑을 생산하고 있다.현지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으로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중국 등에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일본 식음료업체인 키커피(キーコーヒー)는 2016년 10월 일용품업체 유니리버제펜의 홍자브랜드 '립톤'의 가정용홍차 판매권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커피사업에 이어 경영의 중심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침으로 2016년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현재 약 40억엔의 매출액을 2020년까지 2배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이다.일본의 기호음료시장에서 커피의 소비량은 50% 차지하지만 홍차는 10% 이하로 세계적으로도 낮다. 홍차를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기간한정 카페 등의 오픈도 검토한다.
일본 식료품업체 키커피(キーコーヒー)는 2016년 10월 동종계 유니레버재팬으로부터 홍차브랜드 ‘립톤’의 가정용홍차 판매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국내 기호음료시장은 커피소비량이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홍차는 10% 이하로 현저히 낮다. 이에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통해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2017년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 식음료업체인 니혼햄(日本ハム)은 2017년까지 홋카이도 등 양돈·양계시설에 300억엔을 투자해 생산성을 증강한다고 발표했다.국산브랜드 고기의 생산을 늘리기 위한 방침으로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경향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산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자적인 배합으로 만든 식물성사료로 기른 자사의 브랜드 닭고기 '앵진'은 2017년 출하수를 2015년 대비 30% 증가한 2800만마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식료품업체 기린맥주(キリンビール)는 2016년 10월 미국 맥주제조업체 Brooklyn Brewery와 자본 및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맥주시장은 저출산을 배경으로 축소하고 있어 양사는 일본과 브라질에서 Brooklyn사 브랜드의 맥주를 생산, 판매하기로 합의해 맥주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Brooklyn Brewery 홈페이지
일본 식음료업체인 기린맥주(キリンビール)는 2016년 10월 미국 크래프트맥주제조업체인 브루클린 브루어리와 자본제휴를 맺는다고 발표했다.2017년 1월을 목표로 일본에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브루클린 브랜드사업을 시작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크래프트맥주를 배포해 국내 크래프트맥주 시장을 활성화 및 확대하는 것이 목표이다.자본제휴로 브루클린이 발행하는 새로운 주식을 기린이 맡았으며 24.5%를 소유한 주주가 된다. 출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본 식음료업체인 기린음료(キリンビバレッジ)는 2017년 3월 냉동음료제조업체인 기린냉동음료를 해산한다고 발표했다. 판매제품은 이후 위탁생산으로 전환한다.설비의 노후화 등이 심화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외부위탁을 진행하는 것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해당업체는 '트로피카나' 및 '오후의홍자' 냉동음료의 약 30%을 생산하고 있었다.
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는 2016년 11월부터 동종계인 토요수산과 공동으로 인도에서 즉선면의 제조 및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인도에서 중산층의 구매력 및 인구증가로 즉석면의 시장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젊은층을 타겟으로 매출확대를 목표로 한다.
일본 식료품제조업체 센바토카공업(仙波糖化工業)은 2016년 10월 베트남에 판매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부터 빙수에 사용되는 캐러멜 토핑을 생산하고 있다.현지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으로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중국 등에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일본 식음료업체인 키커피(キーコーヒー)는 2016년 10월 일용품업체 유니리버제펜의 홍자브랜드 '립톤'의 가정용홍차 판매권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커피사업에 이어 경영의 중심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침으로 2016년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현재 약 40억엔의 매출액을 2020년까지 2배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이다.일본의 기호음료시장에서 커피의 소비량은 50% 차지하지만 홍차는 10% 이하로 세계적으로도 낮다. 홍차를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기간한정 카페 등의 오픈도 검토한다.
일본 식료품업체 키커피(キーコーヒー)는 2016년 10월 동종계 유니레버재팬으로부터 홍차브랜드 ‘립톤’의 가정용홍차 판매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국내 기호음료시장은 커피소비량이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홍차는 10% 이하로 현저히 낮다. 이에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통해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2017년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 식음료업체인 니혼햄(日本ハム)은 2017년까지 홋카이도 등 양돈·양계시설에 300억엔을 투자해 생산성을 증강한다고 발표했다.국산브랜드 고기의 생산을 늘리기 위한 방침으로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경향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산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자적인 배합으로 만든 식물성사료로 기른 자사의 브랜드 닭고기 '앵진'은 2017년 출하수를 2015년 대비 30% 증가한 2800만마리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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