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에너지부, 2017년 1월~10월 석탄 2340만 톤 수출
10개월간 공급된 석탄 6180만 톤 중 74.4%가 발전에 사용
민서연 기자
2017-11-28 오후 2:08:06
카자흐스탄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석탄 2340만 톤을 수출했다. 주요 수출국은 중앙아시아, 유럽국가들이며 핀란드와 일본에도 수출을 시작했다.

국내 상황을 보면 10개월간 6180만 톤의 석탄이 공급됐다. 이 중 74.4%인 4590만 톤의 석탄이 발전, 960만 톤은 공공시설을 위해 사용됐다.

공공시설을 위한 석탄의 공급가격은 채석가격 2000~5000텡게, 운송요금 1000~1500텡게, 시장 판매자의 마진 등으로 구성된다. 반면 발전소 공급가격은 광산회사와 발전소의 직접계약을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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