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월 29일 경제동향, IST 2021년 1월 1일 신설할 자회사 통해 위성사업 진출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0-12-31 오후 9:01:07
일본 로켓 우주 발사 기업인 IST(インターステラテクノロジズ)에 따르면 2021년 1월 1일 신설할 자회사를 통해 위성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개발에서 출시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로켓 사업과 대비해 단기간에 수입을 낼 수 있는 위성 사업을 통해 수입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본 통신업체 KDDI에 따르면 도쿄 수도권에 일본 최초의 '파장존(Wavelength Zone)'을 구축했다. 파장존은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제공하는 인프라이다.

5G 네트워크 엣지에 특수 컴퓨팅 및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를 통해 매우 짧은 지연 시간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제공할 수 있다. 

일본 인테리아 소매업체인 니토리홀딩스(ニトリ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규조토 상품에서 법규 기준을 초과한 석면이 검출됐다. 이에 2020년 12월 26일 공식적으로 사죄했다.  

기준을 초과한 석면이 검출된 제품과 동일한 공장에서 제작된 코스터, 욕실 매트 등의 23종류의 355만개 이상 제품을 회수했다. 


▲니토리홀딩스(ニトリホールディング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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