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영석탄공사, 비 빌전고객에 대한 석탄공급을 일시적으로 중단
인도 국영석탄공사(Coal India)에 따르면 비 빌전고객에 대한 석탄공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다. 발전소에 대한 석탄공급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인도는 글로벌 석탄 공급망의 불안으로 인해 최악의 전력 부족난을 겪고 있다. 중국 정부도 석탄부족으로 촉발된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 석탄 사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 인도 기업들은 국제 석탄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국내산 석탄을 구입한다. 정부는 발전회사에 수요량의 최소 10%를 수입하라고 요구했다.
국내 135개 석탄화력발전소의 석탄 재고량은 3일 이하로 악화된 상황이다. 몬순으로 인해 채탄을 중단한 광산도 있지만 점차 생산을 재개 중이라서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영석탄공사(Coal India) 광부들(출처 : 홈페이지)
민서연 기자
현재 인도는 글로벌 석탄 공급망의 불안으로 인해 최악의 전력 부족난을 겪고 있다. 중국 정부도 석탄부족으로 촉발된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 석탄 사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 인도 기업들은 국제 석탄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국내산 석탄을 구입한다. 정부는 발전회사에 수요량의 최소 10%를 수입하라고 요구했다.
국내 135개 석탄화력발전소의 석탄 재고량은 3일 이하로 악화된 상황이다. 몬순으로 인해 채탄을 중단한 광산도 있지만 점차 생산을 재개 중이라서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영석탄공사(Coal India) 광부들(출처 : 홈페이지)
민서연 기자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