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세빌스 싱가포르, 'House of Tan Yeok Nee'를 S$9200만달러에 매각
민서연 기자
2021-10-14 오전 10:28:26
싱가포르 부동산 중개업체인 세빌스 싱가포르(Savills Singapore)에 따르면 'House of Tan Yeok Nee'를 S$9200만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다.

해당 주택은 부동산 및 건강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퍼레니얼 홀딩스(Perennial Holdings)가 50%, 중국계 투자업체인 Charles Quay International이 50%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2층 건물로 1882년에 건축됐으며 4채의 주택 중 유일하게 철거되지 않은 건물이다. 국가 차원에서 문화 유산으로 보호하고 있는 73채 건물 중 하나다.

상업적 이용이 허용된 건물은 단지 9채,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을 넌체 중 5채에 불과하다. 참고로 'House of Tan Yeok Nee'는 2018년 9000만달러에 거래됐다.


▲세빌스 싱가포르(Savills Singapore) 로고

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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