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투자펀드인 인베스코(Invesco Developing Markets Fund)에 따르면 2021년 10월 12일 지 엔터테인먼트와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 언터테인먼트의 사업 성과가 실적이 부진하기 때문이다. 현재 인베스코는 지 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7.88%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이다.

엔베스코는 대주주로서 현재 경영진을 해고하고, 새로운 6명의 독립적인 이사를 임명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2개의 외국 펀드는 이사 교체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요청한 상태다.

정확하게 합병업체가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라고 명시돼 있지는 않지만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도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베스코(Invesco Developing Markets Fund) 로고

민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