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최대 금융기관인 말라얀 뱅킹(Malayan Banking Bhd)에 따르면 Malaysia Renewable Energy Certificates의 지분 70%를 인수할 계획이다.

2022년 1월부터 시작해 5년간 인수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Malaysia Renewable Energy Certificates는 Tenaga Nasional Bhd이 100% 소유하고 있는 TNBX Sdn Bhd가 운영하고 있다.

인수가 완료되면서 그룹의 이산화탄소 절감목표를 매년 70%씩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자산을 취득한 첫 번째 은행이다.

참고로 2021년 7월 말라얀 뱅킹은 지역의 ESG 리더로써 그룹의 성장과 강점을 확보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이에 포함된다.

▲말라얀 뱅킹(Malayan Banking Bhd) 지점 이지미(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