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1월 8일 경제동향, 말레이시아 벨레스토에너지 RM5억4100만링깃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 등
박재희 기자
2019-11-08 오전 11:22:02
말레이시아 에너지업체인 벨레스토에너지(Velesto Energy Bhd)에 따르면 Carigali Hess Operating Company Sdn Bhd로부터 RM5억4100만링깃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100% 자회사인 Velesto Drilling Sdn Bhd가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져, 10K 잭업 드릴링리그를 제공한다. 2020년 하반기에서 시추를 시작해 3년 정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 금융기관인 OCBC(OCBC Bank)에 따르면 2019년 9월마감 3분기 순이익은 S$11.7억달러로 전년 동기 12.5억달러 대비 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은행의 핵심순이익은 12.6억달러로 전년 동기 12.5억달러 대비 소폭 상승했다. 참고로 OCBC는 싱가포르에서 2번째로 큰 은행이다.

태국 중앙은행(Bank of Thailand)에 따르면 기준 금리를 1.25%로 인하했다. 기준금리를 내린 것으로 3개월동안 2회로 기록됐다.

현재의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치로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리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는 조치이다. 바트화의 가치가 너무 오르고 있었던 것도 하향한 이유다.


▲중앙은행(Bank of Thailand)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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