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2월 2일 경제동향, KPMG 남아공 2022년 축소된 조세 기반과 단기 경제계획이 경제 회복 기회 놓쳐 등
박재희 기자
2021-12-02
글로벌 회계법인인 KPMG에 따르면 2022년 축소된 조세 기반과 단기적인 경제계획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의 경경제회복 기회를 놓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제 성장은 고용 창출과 조세 기반 확대를 견인한다. 그러나 남아공은 과세표준이 축소되어 공공부문 재정에 대한 압력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고용창출 대비 조세 기반은 축소됐다.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021년 1~9월 동안 누적된 석유제품 손실액이 N128억7000만나이라로 집계됐다.

2021년 월별 석유제품 손실액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월 16억2000만나이라, 3월 16억4000만나이라, 4월 9억6135만나이라, 5월 11억1000만나이라, 6월 21억8000만나이라, 7월 36억9000만나이라, 9월 16억7000만나이라 등으로 각각 기록됐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15년 처음 시작된 이후 2021년 현재까지 대출자 프로그램인 ABP(Anchor Borrowers’ Programme)를 통해 N8640억나이라를 농부들에게 대출한 것으로 집계했다.

지난 6년 동안 502만헥타르의 토지를 경작하는 410만명의 농부들이 ABP 자금을 지원받았다. 2021년 9월과 10월 사이에만 ABP는 2021년 건기에 431억9000만나이라를 대출했다.


▲중앙은행(Central Bank of Nigeria, CB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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