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재무부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경상계정 적자규모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3.04%, 약 US$ 80억달러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에 비해 40.4% 급증됐다.

2분기는 정부에서 주요 소비재의 수입관세를 인상하고 원자재 수입은 축소하는 방침을 내세운 시기다. 국가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안팎으로 긴축정책을 전개한 셈이다.

싱가포르 통화청(MAS)에 따르면 2018년 9월 말부터 6개월간 신규 QR(Quick Response)코드 라벨인 'SGQR'를 도입할 예정이다.

QR코드는 폰카메라를 통해 코드만 스캔하면 결제까지 자동으로 진행되는 시스템이다. 이 기존 QR을 업그레이드된 'SGQR'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다.

글로벌 카드사 마스터카드(MaterCard)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아시아·태평양 내 외국인방문자수 2위에 싱가포르가 선정됐다.

해당 연도 싱가포르를 찾은 외국인수는 약 1400만명으로 드러났다. 지난해에 비해 약 600만명이 증가됐으며, 아태지역 순위도 그대로 유지됐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전경(출처: 정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