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자상거래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2018년 8월 20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기업 Liv.ai을 인수했다. 인수 기간은 발표되지 않았고 플립카트 내에서 음성기술을 구축할 계획이다.

자사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음성기반 쇼핑을 가능하게 하여 아마존(Amazon)의 인공지능(AI) 인 알렉사(Alexa)와 경쟁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도 위성TV서비스 제공업체 타타스카이(Tata Sky)에 따르면 2018년 8월 21일 국내 12개 도시에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출시 지역은 뭄바이(Mumbai), 하이데라바드(Hyderabad), 가지아바드(Ghaziabad), 델리(Delhi), 푸네(Pune), 보팔(Bhopal), 첸나이(Chennai), 구르가온(Gurgaon), 타네(Thane), 노이다(Noida), 벵갈루루(Bengaluru), 미라 바얀다르(Mira Bhayandar) 등이다.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구글(Google)에 따르면 인도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지난 1년동안 온라인 쇼핑을 1번 이용한 이후 중단한 고객은 5400만명으로 집계됐다. 

인도의 정기적인 온라인 쇼핑 이용자의 수도 5000만명에 달한다. 전체 인터넷 사용자 5억명 중에서 40~50%가 온라인 쇼핑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구글(Google India)의 사무실(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