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1일 경제동향-통계/제조, 파나소닉의 2017년 4~9월 영업이익 10% 증가 등
일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4~9월 영업이익은 196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자동차용 전자미러 및 전지 수요가 확대하면서 태양광 패널 공장의 생산 중지로 인한 비용을 보완했기 때문이다.
동기간 매출액은 3조8578억엔으로 9% 늘었다. 자동차용에서는 전자미러를 제조 및 판매하는 유럽의 회사를 연결한 효과가 나타났으며 콘덴서 등의 전자부품 판매량도 늘었다.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로고
일본 기계제조업체인 니혼덴산(日本電産)에 따르면 2021년까지 공업용로봇의 관절부분 부품인 '감속기'의 월 생산능력을 12배로 확대할 방침이다.
감속기는 로봇의 힘을 제어할 때 사용되는 부품으로 인력난에 의해 일본 및 중국 업체에서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운송용기기업체인 아이신정기( アイシン精機)에 따르면 2020년까지 자동변속기(AT)의 생산량을 1250만대로 기존 대비 30%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의 자동차업체를 중심으로 AT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약 1000억엔을 투자해 일본 국내와 중국에서 공장을 증설하고 생산 능력을 130만대 정도 늘릴 계획이다.
동기간 매출액은 3조8578억엔으로 9% 늘었다. 자동차용에서는 전자미러를 제조 및 판매하는 유럽의 회사를 연결한 효과가 나타났으며 콘덴서 등의 전자부품 판매량도 늘었다.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로고
일본 기계제조업체인 니혼덴산(日本電産)에 따르면 2021년까지 공업용로봇의 관절부분 부품인 '감속기'의 월 생산능력을 12배로 확대할 방침이다.
감속기는 로봇의 힘을 제어할 때 사용되는 부품으로 인력난에 의해 일본 및 중국 업체에서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운송용기기업체인 아이신정기( アイシン精機)에 따르면 2020년까지 자동변속기(AT)의 생산량을 1250만대로 기존 대비 30%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의 자동차업체를 중심으로 AT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약 1000억엔을 투자해 일본 국내와 중국에서 공장을 증설하고 생산 능력을 130만대 정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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