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월 18일 경제동향, 나가사키현 고토시 앞바다 '해양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 정비 촉진지역' 선정 등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나가사키현 고토시 앞바다를 '해양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 정비 촉진지역'으로 선정했다. 국토교통성도 함께했다.
또한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하는 사업자로 도다건설(?田建設)을 대표로 하는 컨소시엄을 지정했다. 컨소시엄의 명칭은 '(가칭) 고토시 연안 해상풍력발전유한책임회사'이다.
일본 니혼유센(日本郵船)에 따르면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 운반선 12척을 발주할 계획이다. 발주금액은 1000억엔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액을 기준으로 보면 세계 최대 규모의 LNG 연료선박 발주이다. 중유를 사용하는 기존 선박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약 25% 감소시킬 수 있다.
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국산 드론 개발사인 ACSL(自立制御システム?究所)과 닛폰우편캐피털(日本郵政キャピタル)이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닛폰우편캐피털은 ACSL에 약 30억엔을 출자했다. 드론 활용 배달서비스의 실용화를 목적으로 하며 2023년까지 실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
또한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하는 사업자로 도다건설(?田建設)을 대표로 하는 컨소시엄을 지정했다. 컨소시엄의 명칭은 '(가칭) 고토시 연안 해상풍력발전유한책임회사'이다.
일본 니혼유센(日本郵船)에 따르면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 운반선 12척을 발주할 계획이다. 발주금액은 1000억엔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액을 기준으로 보면 세계 최대 규모의 LNG 연료선박 발주이다. 중유를 사용하는 기존 선박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약 25% 감소시킬 수 있다.
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국산 드론 개발사인 ACSL(自立制御システム?究所)과 닛폰우편캐피털(日本郵政キャピタル)이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닛폰우편캐피털은 ACSL에 약 30억엔을 출자했다. 드론 활용 배달서비스의 실용화를 목적으로 하며 2023년까지 실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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