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3월 15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블랙하우스 미디어 국내 홍보기업 최초로 국제사무소 개설 등
박재희 기자
2021-03-28 오후 2:58:15
나이지리아 라고스 기반의 홍보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대행사인 블랙하우스 미디어(BlackHouse Media, BHM)에 따르면 국내 홍보기업으로는 최초로 국제사무소를 개설했다.

영국(UK) 런던과 에든버러 2곳에 BHM Qomms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국제사무소를 연 것이다. 이를 통해 영국과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과의 무역을 발전시키고 사업 기회 및 홍보 등도 활성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동통신사인 텔콤(Telkom)에 따르면 e.tv와 더불어 통신규제기관인 ICASA의 업무를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계획된 주파수 경매가 연기됐다.

주파수 경매는 2021년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중단된 상태다. 고등법원은 도매 공개 접속 네트워크(WOAN) 운영허가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하는 마감일을 연기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SARB)에 따르면 새로운 국내카드 출시와 결제 제도를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공 국가전용 은행카드를 출시하기 위함이다.

지급인부터 수취인까지 모든 지급 과정을 포괄하는 국가결제시스템(NPS)의 일부를 구성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은행들 간의 결제도 포함된다.


▲중앙은행(SARB)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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