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월 29일 경제동향, 도쿄도 도쿄 본사의 중소기업 직원 평균 임금 38만280엔 등
박재희 기자
2020-12-31 오후 9:01:14
일본 도쿄도(東京都)에 따르면 도쿄에 본사가 있는 중소기업 직원의 평균 임금은 38만280엔으로 집계됐다. 평균 연령대는 42.1세로 직접 고용됐으며 아르바이트생 등은 제외한 수치이다.  

연봉의 평균 수치는 550만7107엔이었다. 닛폰우편(郵送)에 의한 조사로 중소 기업 1407곳이 응답했다. 조사 시점은 2020년 7월 31일이었다. 

일본 중공업 회사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에 따르면 수소를 이용한 제철 시설을 유럽에 건설할 계획이다. 기존의 석탄 이용을 대체하는 것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 달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구 온난화 대책을 위해 유럽에서는 수소를 이용한 제출 시설의 실용화에 가속화하고자 한다.  

일본 편의점 프랜차이즈인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에 따르면 2021년 3월 이후 순차적으로 주먹밥 상품의 유통기한을 2배로 연장할 계획이다. 

매장에서의 판매 시간을 현재의 약 18시간에서 1일 반나절에서 2일 사이로 늘어나게 된다. 식품 페기 비용을 낮추기 위한 목적이며 순차적으로 기한을 늘릴 방침이다.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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