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3월 2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2019년 연간 국내총생산 성장률 2.27%로 상승 등
박재희 기자
2020-03-03 오전 10:11:17
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19년 연간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2.27%로 전년 1.91% 대비 360베이시스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나이지리아의 2019년 연간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을 2.1%로 예상했다. IMF의 예상보다 더 상승한 요인은 다음과 같다. 

나이지리아 이동통신사인 MTN에 따르면 2019년 12월말 마감 연간 세후이익은 N2021억나이라로 전년 대비 38.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모바일 가입자는 610만명 증가해 6430만명에 도달했다. 데이터 활성 사용자는 650만명 증가해 2520만명을 기록했다.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인 라고스(Lagos)시에 따르면 2020년 3월 1일부터 공유차량앱 운영기업들에 대한 새로운 규제가 발효됐다.

라고스시에서 대표적인 해당 공유차량앱 운영기업들은 우버(Uber), 택시파이(Taxify) 등이 있다. 기타 소규모의 공유차량앱 운영기업들도 모두 새로운 규제의 대상이다. 


▲택시파이(Taxify)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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