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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종합무역회사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종합무역회사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에 따르면 2023년 회계연도 최종 이익은 8017억 엔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회계연도는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다.해외에서 자동차를 수출하고 판매하는 사업, 미국에서 재생가능 에너지로 생산한 전력 판매실적 등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일본 엔화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최종 이익이 총 300억 엔 정도 늘어났다. 2024년 회계연도의 최종 이익은 1조 엔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코로나19 팬데믹에서 세계 경제가 회복되고 있으며 물가 상승으로 기업의 가격 인상이 확산되는 것도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다른 종합상사의 매출액과 최종 이익도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특히 해외 여행객의 방문 수요를 포함한 인바운드 수요에 영향을 받는 항공운송업, 자동차를 포함한 수송용 기기, 건설업 등이 실적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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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4~9월 영업이익은 196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자동차용 전자미러 및 전지 수요가 확대하면서 태양광 패널 공장의 생산 중지로 인한 비용을 보완했기 때문이다.동기간 매출액은 3조8578억엔으로 9% 늘었다. 자동차용에서는 전자미러를 제조 및 판매하는 유럽의 회사를 연결한 효과가 나타났으며 콘덴서 등의 전자부품 판매량도 늘었다.▲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로고일본 기계제조업체인 니혼덴산(日本電産)에 따르면 2021년까지 공업용로봇의 관절부분 부품인 '감속기'의 월 생산능력을 12배로 확대할 방침이다.감속기는 로봇의 힘을 제어할 때 사용되는 부품으로 인력난에 의해 일본 및 중국 업체에서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운송용기기업체인 아이신정기(アイシン精機)에 따르면 2020년까지 자동변속기(AT)의 생산량을 1250만대로 기존 대비 30% 확대할 방침이다.중국의 자동차업체를 중심으로 AT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약 1000억엔을 투자해 일본 국내와 중국에서 공장을 증설하고 생산 능력을 130만대 정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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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에 따르면 2017년 내에 중국에서 자동차 판매점을 300개로 2016년 대비 40% 확대할 방침이다.환경규제 강화를 배경으로 가솔린 자동차의 판매가 금지되는 것을 대비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V) 등 친환경차의 투입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9월 브라질 업무용 가스공조기업체인 유니언랙테크놀로지(UR)를 인수했다.경제 성장을 배경으로 빌딩과 공장이 늘어나고 있는 브라질에서는 가스공조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로고일본 운송용기기업체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중국에서 산업용 로봇의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에서는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을 배경으로 로봇을 도입하는 업종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와사키중공업은 단가를 낮춘 중소형을 중점으로 개발해 새로운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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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운송용기기업체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중국에서 산업용 로봇의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중국에서는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을 배경으로 로봇을 도입하는 업종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와사키중공업은 단가를 낮춘 중소형을 중점으로 개발해 새로운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중소형 로봇의 조립라인을 순서대로 신설하고 2017년 산업로봇의 판매대수를 8000대로 2016년 대비 70% 늘리는 것이 주요 목표다.▲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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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제동향] 혼다/산덴홀딩스/브릿지스톤/굿이어 등 자동차산업, 위스 전력 및 자동화기술업체인 ABB 2030년까지 인도를 완전 전기자동차 국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수립 등2016-11-03일본 타이어제조업체인 브릿지스톤(ブリヂストン)은 2016년 10월 주력인 쿠루메공장에서 항공기용 타이어의 생산성을 1.5배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항공기용 타이어는 소형여객기 등의 수요확대를 배경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21억엔을 투자해 2018년 말까지 증강한다. 승용차용은 경쟁이 심화돼 브리지스톤은 항공기 및 건설기계 분야의 고부가가치 타이어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항공기용 타이어는 고열 및 마모의 높은 내구성이 요구되며 연비향상을 위한 경량화가 필요해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일본 혼다(HVN) 베트남 법인에 따르면 이륜차의 현지 생산량은 2000만대를 돌파했다. 2014년 3월 1500만대를 달성한 이후 2년반만에 500만대를 생산한 것이다. HVN에 따르면 처음 베트남에서 생산을 시작했을 때의 생산라인은 1개로 연간 50만대의 생산이 가능했다. 하지만 현재 베트남의 경제발전에 따라 생산라인을 5개까지 확충해 연간 216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다.인도네시아에서 혼다 오토바이를 유통하는 Wahana Makmur Sejati에 따르면 2016년 스포츠 오토바이 판매량은 전년 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시장의 스포츠 오토바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혼다의 스포츠 모델 중 'CBR150R'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7월에 발표한 'CBR250R' 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미국 자동차부품회사 보그워너(BorgWarner)가 태국 동부 라용지역에 신설하는 터보차저공장은 2017년 5월에 완공 예정이다. 아시아 각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엔진을 소형화 및 경량화하면서 출력을 유지시키는 터보차저는 향후 아시아 자동차 생산 거점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타이어제조사인 굿이어(Goodyear)는 필리핀 자동차운전자에게 우기동안 2~4주 단위로 타이어공기압을 체크하라고 권고했다. 또한 조언에 따르면 1만~1만2000킬로미터 주기나 6개월 단위로 타이어의 위치를 교환하는 것이 좋다. 위치교환을 통해 타이어가 균형적으로 마모되도록 함으로써 수명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굿이어(Goodyear) 홈페이지스위스 전력 및 자동화기술업체인 ABB에 따르면 2030년까지 인도를 완전 전기자동차 국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15초 이내에 전기버스를 충전하는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버스승객이 승차하는 시간에 충전을 할 수 있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현재 인도에는 15만대의 디젤버스가 운행되고 있는데 모두 전기차로 운행할 경우 8조루피에 달하는 석유수입금액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인도가 연간 1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일 수 있게 된다. ▲ABB 홈페이지인도 최대 오토바이제조사인 히로모토(Hero MotoCorp)에 따르면 2016년 9월마감 분기 이익은 100.4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순이익은 78.6억루피를 기록했다. 매추액은 832.2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4.7%가 늘어나 분기 실적으로는 가장 좋았다. 동분기 이륜차 판매는 182만대를 기록했다. 일본 자동차부품업체인 산덴홀딩스(サンデン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10월 폴란드공장에서 자동차 에어컨용 압축기의 생산량을 연 300만대로 기존 대비 2배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독일 폭스바겐에 대한 공급이 증가하고 있는 것 외에도 유럽계 메이커로부터 수주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 20%인 에어컨용 압축기를 축으로 해외진출을 진행한다. 일본 운송용기기업체인 덴소(デンソー)·아이신정기(アイシン精機)는 2016년 10월 유럽거점에서 부품공급의 가동률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최대주주인 도요타가 원유약세 및 자동차 연비기술의 향상을 배경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SUV의 생산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요타는 2017년에 발매할 SUV 'C-HR'을 터키에서 생산하는 것 외에도 올해 8월부터는 SUV 'RAV4'를 러시아에서 생산을 시작했다.일본 야마하발동기(ヤマハ発動機)는 2017년 3월부터 유럽용 경량스쿠터 ‘XMAX 300'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XMAX 250’의 후속모델로 126~300cc의 유럽 스쿠터시장에서 약 9만대의 수요가 출퇴근용으로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XMAX 300 이미지(출처 : 야마하발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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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에 따르면 2016년 1~9월 원료플라스틱수입량은 1870만톤으로 전년 동기1960만톤 대비 4.6% 감소했다. 원료플라스틱 수입총액은 1957억4408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2121만5637만위안 대비 7.7% 줄어들었다. 원자재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또한 9월 원료플라스틱의 수입량은 217만톤으로 전월 대비 1만톤 늘어났으며 수입액은 234억6926만위안으로 전월 235억9710만위안 대비 줄어들었다. ▲ China_GAC(General Administrartion of Customs)_Homepage 02▲해관총서 홈페이지일본 고무제조업체인 니시카와고무공업(西川ゴム工業)은 2016년 10월 인도네시아·멕시코 등 해외에서 자동차부품 관련 생산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각 현지의 일본계 및 해외 자동차업체의 신공장 건설 등을 배경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2017년 창틀 방수 부품인 '웨더 스트렙' 등의 생산라인을 1개 늘린다. 멕시코에서는 향후 설비증가를 내다보고 기존공장의 근처부지를 매입한다. 인도에서는 수지부품의 양산을 시작해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하마마쓰포토닉스(浜松ホトニクス)는 2016년 10월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에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운전기술에 필수적인 센서의 수요확대를 대비해 화합물반도체의 생산성을 증대하기 위함이다. 2017년 10월에 완성할 계획으로 건설비용은 40억엔이다.일본 운송용기기제조업체 도요타합성(豊田合成)은 2016년 10월 장기간, 고온에서 힘을 가해도 복원이 가능한 고무재료의 기술을 확립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제품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나며 복원하는 힘은 2배로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전기자동차(EV), 연료전지차(FCV) 등의 부품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말레이시아 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2016년 9월 말 사우디아라비아 동종계 아람코(Aramco)와 정유단지 프로젝트 관련 신디케이트론을 협상 중이다. 다수은행으로 구성된 차관단을 통해 중장기 대출을 지원하는 신디케이트론의 규모는 US$ 75억달러에 달하며 양사 50:50으로 각각 융자한다. 참고로 정유화학단지는 조호르(Johor) 지역에 건설될 예정이다. 베트남 재정부에 따르면 옥탄가 92휘발유 가격의 415%가 세금으로 구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세금내역을 보면 소비세, 수입세, 환경세(리터당 3000동), 안정기금(리터당 300동), 부가세(VAT) 10% 등으로 구성돼 있다. 휘발유에 부과되는 세금이 너무 많다는 불평에 대해 정부는 다른 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항변한다. 주변국인 캄보디아는 56%이며 더욱이 한국은 70%에 달하기 때문이다.싱가포르 증권시장의 자료에 따르면 국제유가 상승과 중국경제 호전전망에 따라 주가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은 3분기 성장률이 6.7%를 기록해 정부의 2016년 연간성장률 6.5~7.0%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의 원유재고가 1주일새 380만배럴 이하로 하락하면서 브렌트선물이 배럴당 $US 52달러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석유기업 페르타미나(Pertamina)에 따르면 2019년 내로 원재료 가공을 위한 '증류·처리·추출(TDAE)'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로 자동차 타이어, 합성 고무 등을 생산한다. 기존에 가공산물에 사용된 화학성분은 유럽에서 마약류로 분류돼 수출이 불가했지만 TDAE 시설을 통해 안전한 물질을 사용하면 더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인도네시아 화학산업연합회(FIKI)에 따르면 2016년 10월 가스가격은 1MMBTU당 US$ 5~6달러가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이는 대외적 가격경쟁력을 고려한 가격대다. 하지만 일부 산업용 가스사용자를 위해 낮추자는 의견도 제기됐다. 비료나 합성수지를 생산하는 업체의 경우 가스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생산성이 저해될 수 있기 때문이다.필리핀 에너지부(DOE)에 따르면 10월 11일 기준 메트로 마닐라지역에서 디젤 가격은 리터당 26.80~30.15페소에 판매되고 있다. 가솔린은 리터당 34.95~44.65페소에 거래된다. 하지만 석유판매회사인 Pilipinas Shell Petroleum, Eastern Petroleum, Phoenix Petroleum, PTT Philippines, Seaoil, Flying V 등은 가솔린과 디젤 가격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 업체들은 10월 18일 화요일 오전 0시부터 가솔린은 리터당 45센타보스, 디젤은 리터당 60센타보스 올렸다. 국제유가의 상승분을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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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부품업체인 산덴홀딩스(サンデン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10월 폴란드공장에서 자동차 에어컨용 압축기의 생산량을 연 300만대로 기존 대비 2배 확대한다고 발표했다.독일 폭스바겐에 대한 공급이 증가하고 있는 것 외에도 유럽계 메이커로부터 수주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 20%인 에어컨용 압축기를 축으로 해외진출을 진행한다. 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는 2016년 10월 자동브레이크 시스템용 이미지센서에 소니의 상보형금속산화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고 밝혔다.해당센서를 활용해 내열성 및 내진성을 향상시켜 야간에도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 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Japan_Denso_Homepage Image▲덴소(デンソー) 홈페이지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프라임어스EV에너지(プライムアースEVエナジー)는 2016년 10월 국내에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의 신공장 건물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HV)의 리튬이온전지를 도요타자동차용으로 만들 계획으로 공장은 2019년 후반에 가동한다. 공장의 규모와 투자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일본 운송용기기제조업체 도요타합성(豊田合成)은 2016년 10월 장기간, 고온에서 힘을 가해도 복원이 가능한 고무재료의 기술을 확립했다고 발표했다.기존 제품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나며 복원하는 힘은 2배로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전기자동차(EV), 연료전지차(FCV) 등의 부품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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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4~9월) 무역수지는 2조458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자동차와 철강을 중심으로 수출이 침체했으나 유가하락으로 수입이 더욱 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수출액은 34조209억엔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9.9% 감소했으며 엔고의 영향으로 미국시장의 자동차 및 아시아지역의 철강수출이 줄었다. 수입액은 31조5630억엔으로 동기간 19.1% 감소했다.일본 운송용기기제조업체 도요타합성(豊田合成)은 2016년 10월 장기간, 고온에서 힘을 가해도 복원이 가능한 고무재료의 기술을 확립했다고 발표했다.기존 제품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나며 복원하는 힘은 2배로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전기자동차(EV), 연료전지차(FCV) 등의 부품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3년 3월에 졸업한 학생이 취업해 3년 이내에 이직한 비율이 31.9%를 차지해 지난해에 비해 0.4P 하락했다.업종별로 보면 ▲1위 숙박 및 음식 서비스업 50.5% ▲2위 생활관련 서비스 및 오락업 47.9% ▲3위 교육 및 학습지원업 47.3% 순으로 집계됐다.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는 2016년 10월 자동브레이크 시스템용 이미지센서에 소니의 상보형금속산화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고 밝혔다.해당센서를 활용해 내열성 및 내진성을 향상시켜 야간에도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 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일본 재무성(財務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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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월 1주차 경제동향-제조업,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2016년 10월 스마트폰과 연계해 간단하게 대화할 수 있는 소형로봇 ‘KIROBO mini'를 발매할 예정 등2016-10-11일본 운송용기기업체인 덴소(デンソー)·아이신정기(アイシン精機)는 2016년 10월 유럽거점에서 부품공급의 가동률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최대주주인 도요타가 원유약세 및 자동차 연비기술의 향상을 배경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SUV의 생산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도요타는 2017년에 발매할 SUV 'C-HR'을 터키에서 생산하는 것 외에도 올해 8월부터는 SUV 'RAV4'를 러시아에서 생산을 시작했다.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10월 스마트폰과 연계해 간단하게 대화할 수 있는 소형로봇 ‘KIROBO mini'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로봇은 자동차와 주택 등에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써 활용될 것으로 전망한다. 장거리 운전 시 휴식을 권유하거나 대화를 하며 일상생활, 개호 등을 지원해 로봇사업에서 인지도향상을 목표로 한다.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10월 폭발물을 3초 만에 감지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항, 역, 행사장 등에서의 테러방지대책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기존 폭발물을 감지할 수 있는 장치는 30초에서 1분 정도 소요됐으나 해당 장비의 도입으로 검사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향후 인프라시설 전용으로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폭발물 감지 장치(출처 : 히타치제작소)일본 공작기계업체인 다케다기계(武田機械)는 2016년 10월 10억엔을 투자해 후쿠이시의 본사공장을 증강한다고 발표했다.금형의 재료가 되는 입방체 플레이트를 정밀하게 만드는 밀링커터형 공작기계의 수주 증가에 대응해 생산성을 50% 확대할 계획이다.동사의 제품은 유럽과 미국 등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생산설비의 확충으로 수익성을 높이려는 것이다. 새로운 조립공장과 신사옥을 건설해 2017년 1월 가동할 예정이다.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세이코앱손(セイコーエプソン)에 따르면 2016년 11월 30일에 제3제대 스마트 글래스 모베리오 ‘BT-300'을 발매할 예정이다.광학엔진에 자체구조 유기실리콘 일렉트로루미네선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화질 영상과 무게 69그램이라는 경량화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BT-300(출처 : 세이코앱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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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소매업판매액은 11조3040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원유약세를 배경으로 연료소매업이 하락한 것 외에도 태풍의 영향으로 기후가 악화돼 의류 등의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전년 실적 대비 하회한 것은 6개월 연속이다.일본건설업연합회(日本建設業連合会)는 2016년 8월 국내건설수 주액은 1조716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민간부문의 수주액은 6666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관광서의 수주액은 4036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 각각 늘어났다.지방자치단체에서 병원 및 상하수도 등의 대형안건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8월 수주액으로서는 2001년 이후 15년만에 1조엔을 넘어섰다.일본 운송용기기업체인 덴소(デンソー)·아이신정기(アイシン精機)는 2016년 10월 유럽거점에서 부품공급의 가동률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최대주주인 도요타가 원유약세 및 자동차 연비기술의 향상을 배경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SUV의 생산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도요타는 2017년에 발매할 SUV 'C-HR'을 터키에서 생산하는 것 외에도 올해 8월부터는 SUV 'RAV4'를러시아에서 생산을 시작했다.일본 편의점체인업체인 세븐일레븐재팬(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는 2016년 10월 공휴일 한정의 사내보육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편의점 등 소매업에게는 손님이 증가하는 공휴일이 대목이지만 보육시설은 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우선 본사 등 수도권 3곳에서 사원을 대상으로 0세부터 초등학생의 어린아이를 맡는다.▲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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