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월 5일 경제동향-부동산/유통/통계, 통계청 2017년 신규 주택건축 허가 3만1087채 등
뉴질랜드 통계청(Statistics NZ)에 따르면 2017년 신규 주택건축 허가는 3만1087채로 전년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6년 신규 주택건축 허가는 3만66채였다. 2004년에는 3만1423채로 가장 많은 주택건축이 허가됐다. 아파트형 유닛, 타운하우스, 플랫, 유닛 등 유형의 주택건축이 늘어났다.
오스트레일리아 복합대기업 웨스트필드그룹(Westfield Group)에 따르면 2018년 2월 8일 이후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 소재 쇼핑몰인 자사의 뉴마켓(Newmarket)을 폐점할 예정이다.
웨스트필드가 개명한 센트리그룹(Scentre Group)이 뉴마켓을 재개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입점하고 있던 주요 소매업체는 이미 가까운 임시 장소로 이전했다.
▲웨스트필드그룹(Westfield Group) 로고
뉴질랜드 ANZ은행에 따르면 2018년 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26.9포인트로 전월 121.8포인트 대비 상승했다. 경제전망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로 특히 주요 가정용품에 대한 지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1월 가정용품 지출액은 전월 대비 15포인트나 상승했다. 또한 주택시장이 안정되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있다. 노동시장 확대로 가계소득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하다.
2016년 신규 주택건축 허가는 3만66채였다. 2004년에는 3만1423채로 가장 많은 주택건축이 허가됐다. 아파트형 유닛, 타운하우스, 플랫, 유닛 등 유형의 주택건축이 늘어났다.
오스트레일리아 복합대기업 웨스트필드그룹(Westfield Group)에 따르면 2018년 2월 8일 이후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 소재 쇼핑몰인 자사의 뉴마켓(Newmarket)을 폐점할 예정이다.
웨스트필드가 개명한 센트리그룹(Scentre Group)이 뉴마켓을 재개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입점하고 있던 주요 소매업체는 이미 가까운 임시 장소로 이전했다.
▲웨스트필드그룹(Westfield Group) 로고
뉴질랜드 ANZ은행에 따르면 2018년 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26.9포인트로 전월 121.8포인트 대비 상승했다. 경제전망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로 특히 주요 가정용품에 대한 지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1월 가정용품 지출액은 전월 대비 15포인트나 상승했다. 또한 주택시장이 안정되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있다. 노동시장 확대로 가계소득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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