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정부, 타슈켄트에서 타지키스탄 산업제품 박람회 개최
2016년 무역흑자는 18% 증가한 US$ 2억 달러에 달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자국의 가까운 이웃나라이자 주요 무역상대국 중 하나인 타지키스탄의 산업제품 박람회가 2017년 10월11일 타슈켄트에서 개최됐다.
양국 대통령의 노력으로 2016년 무역흑자가 18% 증가한 US$ 2억 달러에 달했다. 2017년 초부터 9개월간은 25% 증가한 1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부는 우즈베키스탄 기업들이 타지키스탄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해 익숙해지고 파트너기업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건설업, 경공업, 가공산업, 의약품 등 관련된 150여개 타지키스탄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약 300개에 달하는 제품이 전시됐다.
▲정부청사(출처 : 정부 홈페이지)
양국 대통령의 노력으로 2016년 무역흑자가 18% 증가한 US$ 2억 달러에 달했다. 2017년 초부터 9개월간은 25% 증가한 1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부는 우즈베키스탄 기업들이 타지키스탄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해 익숙해지고 파트너기업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건설업, 경공업, 가공산업, 의약품 등 관련된 150여개 타지키스탄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약 300개에 달하는 제품이 전시됐다.
▲정부청사(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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